2025년 6월 6-7일 (1박2일) / 전라북도 군산열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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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등대 섬 어청도 그 섬에 가고싶다 &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된 히로쓰 가옥은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 일본인 히로쓰가 건축한 일본식 가옥이다 |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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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시간 및 승차위치 ◆ ★ 출발지 : 2/4/5호선 동대문 역사공원역 8번출구 06시30분 ★ 경유지 : 2/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 100m전방 새마을금고앞 06시50분 ★ 경유지 :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 서초구민회관앞 07시00분 ★ 경유지 : 죽전간이정류장 07시15분 신갈간이정류장 07시20분 |
1일차 일정 *10시00분 : 군산도착 (신흥동 일본식 히로쓰 가옥거리~동국사탐방 트레킹2시간 후 =중식 제공) *13시30분 : 승선준비 / 14시00분 군산항 출발 *16시00분 : 어청도 도착~방배정(3-4인실)(트레킹~1-2코스) 일몰 감상(3시간 전 후) *19시30분 : 석식제공(어청도 회맛으로~예정) 후 자유시간
2일차 일정 05시00분 : 기상 일출감상 자유시간 07시00분 : 조식제공 후 (트레킹 3-4코스) 11시00분 : 어청도 출발 13시00분 : 군산항 도착 (중식제공) 14시00분 : 군산역사탐방(예정) 16시00분 : 군산출발~17시00분 전 후 서울 도착 |
◆ 회비=255.000원 ◆ 입금계좌 신한은행 110-110-679860 예금주 이익수
◆ 포함내역 = 왕복버스요금.승선료.1박4식[다인실] ◆ 불포함사항 = 유료할증료.개인경비.여행자보험. ◆ 개인준비물 = 세면도구 개인휴대용품 여벌옷 상비약 (멀미약 소화제) ◆ 환불규정: 운영게시판 취소환불 공지 참조 https://cafe.daum.net/together3050/syHh/1 |
*참고사항* ◈ 상기 일정은 당일 기상여건이나 선사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여객선 입/출항 시간은 선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현지 직원 안내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기상 사정으로 일정 추가 시 체제비는 회원 본인 부담입니다. ◈ 등산클럽은 행사[산행 등]중에 발생하는 제반사고[손해, 민-형사]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참고:1~2인 신청자는 룸조인이 안되면 1~2 사용 합니다.1-2인실 추가비용 발생합니다) 2인1실은 1인20.000원 추가~1인실은40.000원 추가발생
● 여행자보험ː 2009년 10월 1일부터 금융감독원에서 국내 여행자보험 상품에는 상해입원 치료비를 없애고, 상해 사망에만 적용되므로 보험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산행 참가하시는 회원님들께서 개인적으로 상해 보험을 들으시면 상해입원 치료비가 가능 하오니, 개인적으로 보험가입을 부탁 드립니다. |
어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72㎞ 지점에 있다. 도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으로 중국 산둥반도와는 약 300㎞ 떨어져 있으며, 예로부터 태풍이 불면 대피항으로 이용되었다. 주위의 물이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어청도라 했다. 최고지점은 198m로 섬 중앙에 있으며, 그밖에 검산봉(129m)·공치산 등 100m 내외의 구릉지가 있다. 기후는 서해의 다른 섬들보다 겨울에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농산물로는 마늘·채소 등이 생산되며,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우럭·놀래기·해삼·전복 등이 잡힌다. 과거에는 고래잡이를 위한 포경선의 중요기지였으나 현재는 고래잡이가 금지되어 있다. 취락은 동남쪽 만내 어청마을에 분포하며, 북서쪽에 어청도등대가 있다. 군산항과 대천항에서 각각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2.12㎢, 해안선길이 10.8㎞, 인구 391(2015).
어청도 등대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그것은 BC 202년경 중국의 한고조(漢高祖)가 초항우(楚項羽)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한 후 패왕 항우가 자결하자 재상 전횡이 군사 500명을 거느리고 망명길에 올라 돛단배를 이용하여 서해를 목적지 없이 떠다니던 중 중국을 떠난 지 3개월만에 이 섬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날은 쾌청한 날씨였으나 바다 위에 안개가 끼어 있었는데 갑자기 푸른 산 하나가 우뚝 나타났다고 한다. 전횡은 이곳에 배를 멈추도록 명령하고 푸른 청(靑)자를 따서 어청도(於靑島)라 이름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군산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72㎞, 중국 산둥반도와는 약 300km정도의 거리로서 개짖는 소리와 닭 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중국과 가까운 곳에 우리나라 영해기선 기점중 하나인 어청도가 있다. 섬의 형태는 서쪽으로 트인 ㄷ자형을 이루고 있다. 북서계절풍에 의한 침식으로 섬의 북·서쪽에는 높은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취락은 동남쪽 어청마을에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우럭·놀래기·해삼·전복 등이 잡히고, 농산물로는 마늘·채소 등이 생산된다. 어청도의 먹거리로는 어청도 인근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우럭을 쪄서 만든 생우럭찜이 유명하다. * 어청도 볼거리 * 주봉인 당산 위에는 봉수대가 있었는데 높이 7척, 지름 2간의 원추형 석축이었으나 현재는 일부만이 남아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인 만큼 고려 후기 이래 연안방어의 주요 전진기지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약 500년 수령의 소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군산 역사 속으로
마치 대문인냥, 절 입구 양쪽에 있는 석주는 좀 더 공들여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사찰 금강사(錦江寺)는,1945년 해방을 맞아 정부로 이관되었으며, 1955년 불교전북교당에서 인수하여 東國寺(동국사)로 개명하였으며, 1970년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선운사(禪雲寺)에 증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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