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 록키 라치송 단풍 트래킹
25년 답사 여행시
다소 미흡했던 트래킹코스 & 숙소 변경하여
26년도에 다시 한번 추진 합니다.
25년 방문시 오로라 전경
라치송 전경
캐나다 록키 밴프&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회원모집
록키 트래킹및 옐로우나이프 오로라투어를 추진 합니다.
일정 ; 26년 9월 4일 출발 (15박16일 )
모집인원 ; 최대21명
회비 ; 약 630만원 예상+( 항공권)
포함사항
교통 ; 12인승 스프린터
숙소 ; 에어비엔비&호텔 3성급( 2인1실)
운영비용 / 리딩자& 운전봉사자 3분 실경비
오로라투어비
불포함 사항
1. 여행자보험
2. 캐나다 입국 eta
3. 호텔 조식외
중식,석식
취사시 식대 ( 약 40만원 예상)
식사; 취사및 매식
항공 / 캘거리 직항 항공 사용 /
간략 일정표 / 15박 16일
일일 상세 일정표 / 준비중
| 비고 | 이동 | 26년 9월 캐나다 록키 트래킹 &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투어일정표 |
| 1일차 | 9월 4일 | 웨스트젯/ 인천공항 PM 20;45 출발 ~PM 16시 10분 캘거리 도착 / 10시간25분 이동 |
| 숙소/ 캘거리 /무료셔틀 |
| 2일차 | 9월 5일 | 오전 11;00 캘거리 출발 ~오후 13;13분 도착 /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투어 |
| 숙소/ 옐로우나이프 에어비엔비 |
| 3일차 | 9월 6일 |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투어 |
| 숙소/ 옐로우나이프 에어비엔비 |
| 4일차 | 9월 7일 |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투어 |
| 숙소/ 옐로우나이프 에어비엔비 |
| 5일차 | 9월 8일 | 14;00 옐로우 나이프출발~16;09 캘거리 도착 |
| 숙소/ 캘거리 /무료셔틀 |
| 6일차 | 9월 9일 | 캘거리 출발 ~아이스필드 관광및 Wilcox Pass 트래킹/ 약 1시간 |
| 숙소/ Valemount |
| 7일차 | 9월 10일 | 롭슨 산 헬리콥터 투어& 버그 호수 트레일/ 8시간 |
| 숙소/ Valemount |
| 8일차 | 9월 11일 | 재스퍼 국립공원 - 멀린 레이크관광및 Mona Lake &Lorraine Lake 트래킹 / 5.4키로 |
| 숙소/ Hinton |
| 9일차 | 9월 12일 | 재스퍼 국립공원/ 멀린레이크~ 볼드힐 트레일~멀린레이크/약 6시간 |
| 숙소/ Hinton |
| 10일차 | 9월 13일 | 아이스필드 관광및 & 파커 릿지(Parker Ridge) 트레킹/약 3시간 |
| 숙소/ Canmore |
| 11일차 | 9월 14일 | 빅 비하이브(BIG BEEHIVE) 트레일 & 레이크루이스 관광/ 6시간 |
| 숙소/ Canmore |
| 12일차 | 9월 15일 | 타카카우(Takakkaw) 폭포 트레일 & 에메랄드 레이크 트레일/2시간 |
| 숙소/ Canmore |
| 13일차 | 9월 16일 | 모레인호수 / 라치밸리(Larch Valley) & 센티넬 패스 트레일 (Sentinel Pass)/ 3~6시간 |
| 숙소/ Canmore |
| 14일차 | 9월 17일 | 힐리 패스(Healy Pass) 라치송 트래킹 / 19키로 / 약 6시간 소요 |
| 숙소/ 캘거리 |
| 15일차 | 9월 18일 | Grassi Lakes Trail 트래킹후/ 2시간 공항이동/ 1시간 30분 / 웨스트젯 PM 15;55 /YYC 캘거리 공항 출발 / 11시간 50분 이동 |
| 기내박 |
| 16일차 | 9월 19일 | PM 18:45 인천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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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록키 밴프&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참조용 여행 사진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Icefields Parkway, 93번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주위로
3,300m 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보이는
한 가운데로 지나가는 고속도로로
세계적으로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밴프(Banff)에서 재스퍼(Jasper)까지
자동차로 쉬지않고 달리면
(구글맵 자료에 따르면) 3시간 53분,
287 km 거리의 장거리 길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관광 명소들을 하나씩 들러 구경하고 가면
1일 갖고는 모두 구경을 하지못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구간이기도 합니다.
본 일정표는 참조용이며
출발 확정후 항공권 구매 시점에서
변경 될수 있습니다.
방문 여행지 모습들 /
출발전 상세 일정 작성 예정입니다.
1일차 일정표
국제선 이동일
13시간 25분 이동 / 호텔 이동후 휴식
페이트 호수
월콕패스에서 본 아사바스카 빙하
아사바스카 빙하
2일차 일정표
캘거리를 출발 ~ 밴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페이트호수 ~까마귀 발톱 빙하전망대 ~ 아사바스카 빙원 관광 후
Wilcox Pass Trailhead ~힌튼 이동 숙박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투어
오로라는 겨울에만 관측할 수 있다는 생각은 NO!
8월~10월초까지 즐길 수 있는 여름오로라는
쾌적한 날씨와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관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시즌에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
그레이트 슬레이브호에 비친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특별함도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은?
-캐나다 북부지역 일대( 엘로나이프, 화이트호스 등)
오로라는 캐나다 중 북부쪽에서 주로 관측이 되며
인구수가 적은 엘로나이프와 유콘(화이트호스)쪽이
오로라 관광으로 가장 유명하다.
또 캐나다가 한국에서 관광을 오기에 가까운 거리가 아니고,
[로키투어(자스퍼,밴프,캔모어)- 엘로나이프] 관광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관광상품들이 많아
네이버에도 엘로나이프에 대한
오로라 관광 정보가 더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오로라 관측 가능 시기, 발생 원인
* 원인 :
태양 활동으로 생긴 방사능이
지구자기장에 의해 지극에서 공기층과 부딪혀 생기는 현상
여름시즌 8월 중순 ~ 10월 초
겨울시즌 11월 중순 ~ 4월 초
오로라 관광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라 뷰잉(여행사 이용) or
오로라 헌팅(자차 이용 / 현지 헌팅업체 이용)
현지 헌팅업체를 이용한 "오로라 헌팅"
헌팅업체에서 차로
오로라가 잘 보이는 명당으로 이동하면서
오로라를 관측하는 것으로
한 장소에서만 오로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지루함이 없을 것 같았고,
비록 항공편을 따로 알아봐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으나
가장 나의 마음을 끌어당긴 점은
여행사(오로라 뷰잉)를 선택하는 것보다
가격이 훠어어얼씬 합리적이였다는 점이다.
여름 activity
낮에 할 수 있는 활동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시즌과 상관없이 하는 시내 투어가 있습니다.
옐로 나이프는 작은 곳입니다.
맘 먹고 돌면 하루면 다 봅니다.
여름엔 낮이 길어 시간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늦잠만 안 잔다면 여름엔 지도 들고 걸어 다니며 시내 투어 하시길 권장합니다.
겨울엔 추워서 중간중간 몸 녹여가며
돌아다녀야 하고 낮이 짧아 하루에 다니기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어 회사에 투어를 의뢰하는 방법도 한 방법입니다.
겨울엔 짧은 거리도 걸어 다니기에는 너무 춥거나
방한복이 무거워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거든요.
Cameron Falls Hiking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1시간가량 드라이브하며
밤 투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옐로 나이프의 풍경과,
이 지역의 자연과 식생 등을 관찰할 수 있고,
마지막에는 빙하의 침식과 지질 활동에 의한
단층으로 생성된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Boat Fishing이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이며,
낚시 경험이 없는 분에게도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물고기 사이즈가 크고 상당히 많이 낚여서
낚시를 안 해본 분들도 잘 잡습니다.
여름에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대물을 낚기 위해 많이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