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부동산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의 저자가 전격 공개하는 부동산 부자들의 돈 버는 방법. 실제 부동산 경매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의 경매 기법을 하나하나 세세히 다루고 있다. 일반 서민도 저렴한 가격에 내집 장만하는 것은 물론 적은 돈이라도 경매를 통해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중소형 빌딩, 공장, 임야, 농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구분에 따른 경매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있다.요즘 들어 부쩍 돈 버는 것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없이 사는 것이 무척 창피한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책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에선 그 돈 벌어 뭐할 거냐며 조롱 섞인 비난도 있으나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은 큰 돈 벌어 잘 먹고 잘 사는 것인가 보다. 돈 버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지라 책들도 주식에서부터 채권, 부동산, 나아가 안 쓰는 것이 버는 것이라며 짠돌이로 사는 법까지 실로 다양하다.
지금 소개하는 이 책도 앞의 책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좀더 구체적으로 부동산 경매를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아직까진 부동산 경매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라고 여겨지고 있는데 반해 이 책의 저자는 지금부터 “부동산 경매의 대중화를 선언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요즘 불붙고 있는 10억 열풍에 대해서도 평생의 목표가 아닌 1년의 목표로 잡으라고 충고한다. 저자의 충고대로 1년 안에 10억 벌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부동산 경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돈되는 부동산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로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첫 번째의 책이 권리관계의 분석이나 임대차보호법, 경매의 절차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면 두 번째인『부동산 경매로 큰 돈 벌어들인 알부자들의 숨은 노하議뼁【??실질적인 수익 창출 방법을 경매로 부자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세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최근의 부동산 흐름도 진단하고 있다. 10 · 29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냉각된 상황에서 각 지역의 개발호재를 찾아내 분석해내고 가장 알맞은 형태의 부동산과 그 경매 기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단순히 어떤 경매 기법을 소개하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 경험한 부자들의 사례를 직접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초보 부동산 경매 투자자라 할지라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꼭지마다 핵심 포인트를 두어 이해를 돕고 있다.
굳이 ‘돈이 돈을 번다’고만은 할 수 없다. 단지 돈 버는 방법을 모를 뿐인 것으로 아마도 일반 서민들의 자조 섞인 말이리라. 이 책은 그 돈 버는 방법을 부동산 경매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책들과는 달리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있으니 누구든지 실제 부동산 경매에서 도움이 되어 큰 돈 벌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