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의 모습은
말,그대로 자신에게 향한 부끄러움이 한이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순간입니다.
지금껏 내 자신을 위해서 내놓을것이라고는 뻔뻔한 이바구!!!
이바구가 뭐냐고요?.....이런....하나밖에 없는 입이랍니다.
뭐든지 입으로 해결을 했으니 나에게 남는것이 무엇이겠어요?
먹은것은 속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으니 내놓을것이 없고,
한번 뱉은말은 천리만리 도망가버리니 잡을수도 없고,
한번 잘못한 행동은 뒷덜미를 잡혀 오두가두 못하고,
이것이 지금의 나의 모습이랍니다.
내일은 잘해야지...하면서 막상 내일이 오면 ...
어제의 습을 버리지 못하여 끝내 어제의 2부로 이어지는 오늘의 나의모습.
누가 알까 창피하고 부끄러워 해우소이야기에 하소연 합니다그려~
저하고 습이...(여기서 습이란 습관의 준말입니다)같으신분..
혹여 계시면... 그말씀좀 들려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들려주시면 제 마음이 좀 편할것같군요...
그럼 해우소이야기님들의 이야기 기다립니다...^*^
오늘도 행복..만땅!!!....하세요....^^
카페 게시글
지금의나의모습
이렇습니다
부끄러운 내모습
해우소이야기
추천 0
조회 46
05.12.29 13:4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