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고 한답니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고 한답니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고 한답니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꼬리 말을 써줌으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고 한답니다.
5. 신(信) ]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고 한답니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꼬리말 다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고 한답니다 |
첫댓글 네...감사...멋진 내용일세...
결론은 답글을 달아준다는것!
그게 미덕이며 인격이라는거지 .... 카페를 가만히 살펴보면 그냥 쓱~~
왔다가 아무 표정없이 나가는 이들이 많다는것! 그래도 와준것만으로 감사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