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대표적인 부리방식(불려나가는 방식)이
공시이율 : 기준금리(2.5% -현재 기준) + 보험사에서 상품에 따라 더해주는 금리(1.25%~1.58%)를
공시이율이라하고, 저축보험이 현재 4.1%대, 보장성이4.0%대로 굴러 간다.
공시이율은 이름 그대로 각 보험사에서 ' 공시한 이율' 을 말하며, 매월 변동한다.
2년 전 5%대가 저금리 기조에 따라 점차 낮아지고 있다.
변 액 : 이거 무쟈게 어렵게 생각하고, 손해 막심하다고 난리 치는데
정작 난리 치는 이가 무지 하거나, 설명을 제대로 안했거나, 음해하는거다.
변액도 이름 그대로다. "금액이 변한다"라는 말이다
매일 지급하기로 하는 보장금액이 변하기 때문인데,아래의α 때문이다.
즉, 이런 말이다.
공시이율상품 사망보험금 5,000만원.................사망시 기본 5,000만원 지급
변액상품 사망보험금 5,000만원..................사망시 5,000만원+α 지급
투자실적에 따라 더주마!!!!
투자실적이 마이너스면 5,000만원만 주마
간단히 이야기 해서 이런 말이다.
그럼 5,000만원 받는게 좋을까? 5,000만원 + α 받는게 좋을까??
(공시이율상품에도 5%가 붙으나 작으니깐 넘어 가자)
보장성 보험에서 원금보장이 뭐가 중요하지?
주계약 5,000만원 짜리 사면, 내는 돈은 2,000만원 내외이고
사망시 5,000만원을 확정적으로 타는데 원금이 왜 문제야?
저축이나 연금의 경우에, 중요한게 원금보장 아닌가 말이다!
예금자보호법(원금과 이자 포함 5,000만원 보장) 보다 더 보장 해주는 것은 왜 모르지?
변액연금상품중 대단한 놈은 '납입보험료(원금)"를 보장 해 준다.
매월100만원 10년 납입이면, 보장 받는 금액이 1억2천만원이라는 소리다.
저금리 기조 속에서 모든 저축과 연금이 공격적인 투자형으로 가다가, 이제는
보장성 보험도 투자형(변액)으로 진화 했다.
예를들어 지금 암진단금 5,000만원 가입...30년 후 5,000만원 수령하면
소비자물가 3% 매년 상승시 현재 가치환산 2,000만원이고
4% 1,500만원이다.
공시이율은 진단자금 5,000만원 지급으로 끝
변액은 5,000만원+투자수익을 주기에 시간과
투자수익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정도 현재 가치를 만들어 주려는 것이다.
은행직원, 증권회사직원,보험사 직원이 거의 다 변액상품을 선택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시이율은 소비자물가상승률과 비슷하기에 나중에
목돈은 만들어 지지만, 화폐가치 하락으로 지금 현재의 가치와 별차이
없기에 몇 %라도 더 수익을 내기 위해 변액을 선택하는 것이다.
공시이율이라고 다 원금 보장 않는데 유독 변액 갈구는 이유가 뭘까?
몰라서 이거나, 지네들이 없는 상품이라 그런거 아닐까?
다음에는 욕을 퍼먹는 해약환급률에 대해 알아보자,
적금과 금리의 비밀은 ☜연금과 저축☞방의
'금리,이자,표면이자,세전이자'를 보고 그동안 몰랐던걸 배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