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종교단체 대한불교호국승가연합이 주관한 불기2559년 대한민국불교포교대상 시상식이 대한불교호국승가연합 정원암주지 정원행정사관의 석가모니정근으로 시작되어 400여명의 사부대중이 석가모니 부처님진신사리 친견을 마치며 개최됐다. 이날 봉행된 행사는 원효대성사. 일연대선사. 설총이 탄생한지역이며. 산성현 공원이 조성된 경산시 남산면 상대온천 관광호텔 문화교육회관에서 45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봉행되었다. 봉행된 대법회에서는 대각교단총재 석가산큰스님의 법어. 대한불교호국승가연합 호국도총섭 해섭 대종사의고불문봉행과 대회사, 연합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관법 원각스님의 봉행사와 40여분의 각종단대표스님 호국승가연합소속 사부대중이 참석한가운데 식전 식후 행사로 성대히 봉행됐다. 대한민국 불교포교대상 수상에는 심영섭(묘선), 박경희(보현), 현영환(현각), 박성진(하월). 이봉재(법운), 고희원(라한), 강충원(정각), 임철영(호삼).김외성(진관), 천성진(정명), 임종웅(자월)외 재가불자 등이 수상했다. 법어를 통하여 태화당 석가산 큰스님은 포교가 1600여년동안 이어온 불교의 맥을 이어가는 길이며, 포교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다”는 법문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450여개사찰과 포교원에서 추천한 인원중 심사를거처 13명이 대상을 수상하고 부분별 재가불자도 포상을하였다. 한편 종교단체 대한불교호국승가연합은 2014년 단체가 결성되어 포교와 전법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재가불자와 일선포교전법사와 스님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호국승군사관 사관학교를 설치 금년부터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전법포교사를 양성하는 불교학과, 불교전문 행정인원을 교육하는 종무행정학과에 각40명씩을 선발 3월에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불교 호국승가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