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대성당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
-- 밀라노 대성당은 밀라노 지하철에서 두오모 驛을 찾아 내리면 밀라노 성당 정면에 내리게 된다. 먼저 밀라노 대성당(두오모--이태리어로 대성당)을 순례하고 나오면
성당 광장에서 성당을 뒤로하고 전진, 우측 대로를 운동 될 만큼 걸어 내려가면 최후의 만찬 화를 보존한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성당을 만나게 된다.
성당 좌측 흰벽 건물이 식당으로 쓰던 건물이며 그 실내의 정면의 벽화가 유명한 최초의 성찬의식이 이루어진 최후의 만찬 화다.
회벽의 물을 뿌리고 물이 마르기 전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야 했기에 무척 빨리 그려야 했다.
입장객 숫자를 몸에서 나오는 습기 때문에 제한 한다. 따라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중에서 전성기 르네상스의 고전적 양식을 최초로 표현한 작품.
예수 그리스도님을 중심으로 균형을 이룬 12명의 제자들은 첫 성찬식 예절을 설명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치되었다. 그리스도님의 뒤쪽에 있는 창문은 후광의 역할을 하며 동시에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원근법으로 그려진 구도도 첫 성체 성사의 중심이 되시는 그리스도님을 향하도록 의도되었다.
옆의 그림은 식당 후면 벽
만찬 화와 마주 보는 자리에 그려져 있는
같은 기법의 그림이다.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안내 팜플릿 인쇄를 참조 했다
사진 오른 쪽 코너로 주욱 올라가면 밀라노 대 성당 -- 우리는 거기서 걸어 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래 사진은 사전 예약을 의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