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지입차 화물일자리는 물동량에 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틈새 창업
아이템이나 노후대책 등의 일거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을
악용하여 피해를 입히는 지입업체들이 산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경기권과 서울 지역에서 직영차량 보유대수가 현저히 낮은 부실한 운수
회사와 지입계약을 진행한 지입차주님들이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 경기 지역등에서 7.5톤 이상의 지입차 거래를 하시려는 차주님들은
꼭 계약 전 방문한 운수회사의 직영차량 보유대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큰 톤수의 지입차량 일수록 운수회사의 규모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큰 톤수의 차량은
화물운송의 배차물량 확보가 가장 중요하므로 경험이 많지 않고 보유대수가 적은
운수회사의 경우, 이러한 물량을 보유하지 못해 계약은 했지만 일이 없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입차 계약전 운수회사가 속해 있는 각
시.도의 시청, 구청의 [교통정책과]로 문의하여 해당 운수업체의 차량 보유 대수를 직접확인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