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이유와 전도자의 복
1)나도 누군가에 의해서 전도로 구원을 받았기에 전도는 나의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 일이다. 전도는 사람을 살리는 길이며 추수(秋收) 할 것이 많고 반드시 거두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소원이다.
2)하나님의 첫째 명령이 전도이고, 성도의 첫째 사명이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다. 제자를 삼을 때도 사람 구원, 우리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 첫째 임무가 사람 구원, 오직 하나님의 소원은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첫째 사명도 사람 구원(救援)이고, 교회의 첫째 사명도 사람 구원, 성도들의 첫째 해야 할 일도 사람 구원이다.
3)방법은, 기도해야 하고 관계를 맺어야 하겠다. 전도는 쉽고 즐거운 일이다. 전도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 하신다.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
4)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상급이 있고 별 같이 빛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천국(天國)에서 가족이 만나게 된다. 그리고 가장 보람된 일이다.
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고 전도는 하나님의 소원이며,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다. 우리는 전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도할 때, 신앙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자라나게 된다. 그리고 전도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신다.
전도하지 않는 믿음은 생명력(生命力)을 잃어버린 굳은 땅처럼 변화도 없고 은혜도 없는 딱딱한 종교인을 만들어 버리게 될 것이다. 과연 전도가 무엇일까? 유명한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전도란
“거지가 다른 거지에게 빵을 얻어먹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것” 이라고 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라고, 다시 말해 전도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도, 어려운 일도 아니다. 전도는 배부르게 얻어먹고, 상처를 치료 받으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는 곳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도하기 전에 먼저 성령을 보내셔서 전도 받을 자를 만지시고, 기적을 준비해 놓으신다. 전도는 삶의 주인(主人)을 바꿔주는 일이다. 복잡한 시내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를 본 적이 있는지? 소리 높여 우는 아이를 아무리 달래도 결코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그럴 때 자신의 부모가 나타나야만 그 울음을 그칠 수 있다. 그가 찾는 이를 을 보면 그 아이가 누구의 자녀인 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는 “나는 무신론자다”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 환란과 어려움이 닥치면 점집을 찾던지 무당을 찾는다. 이는 그 사람이 바로 마귀의 자녀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은 무신론자(無神論者)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모두다 마귀의 자식이다. 그들의 영적인 아버지가 마귀이기 때문이다.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벌 받을 것을 덮어 주시겠다’고 하셨다. 이것은 정말 귀한 말씀이다.
그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이 말씀대로 전도자는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게 해 주십니다. 전도(傳道)하면 나 자신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도 잘 되는 것을 믿어야 한다.
“전도자는 구하는 대로 다 받게 된다”(요15:16)는 것이다. 열매가 많은 자에게 구하는 대로 다 주시겠다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도 바울이 쓰던 손수건을 병자에게 얹으니 병자가 낫고 귀신이 떠나갔다. 전도자의 손수건에서도 능력(能力)이 나갔다. 하나님의 능력은 전도하는 자에게 흐른다. 하나님의 능력은 전도하는 교회에 흐른다. 그러므로 참으로 성공하는 비결, 복 받는 비결은 전도인 것이다.
우리는 예수 믿고 능력받기를 원한다. 예수 믿고 은혜받기를 원한다. 그런데 전도하면 능력이 생긴다. 전도하면 은혜를 받는다. 예수님의 전 능력은 전도하기 위한 능력이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일 때도 그 기적은 전도를 위한 것이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기적을 행하신 것은 그 기적을 통해 전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예수님은 죽으시는 목적도 분명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죽으신 것이다.
이처럼 전도자는 축복(祝福)을 받는다. 전도는 그것 자체가 축복이다. 전도할 때, 신앙과 믿음이 성장한다. 전도할 때 성령의 능력과 은사가 임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전도할 때, 영육 간에 풍성해진다.
전도할 때 가장 큰 하늘의 상급이 있다. 그러나 전도가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해야 한다.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자. 기도로 받자. 예배의 성공자로 에너지를 공급받자.
하나님은 전도하는 자를 가장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능력을 부어 주신다. 하나님은 전도할 때, 축복의 문을 열어주신다. 전도에 더 힘을 쓰자. 전도는 그 자체로 축복이며 능력이다. 전도하지 않으면 성장(成長)도 없다. 내 신앙의 성장도, 하나님의 교회 성장도 오직 전도에 달려 있다. 지금부터 전도에 힘쓰시는 자들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놀라운 기적과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