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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호적에 이름이 없으면 비극이다
제가 언젠가 말했습니다. 땅에 이치에 밝은 자가 하늘 이치에도 밝은 법이라고 - 전 세계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그냥 무관심하게 넘어가면 안 된다. 정치 원리를 볼 줄 알아야하고 - 이 세상이 어떤 원리와 원칙에 의해서 역사가 만들어져 가고 있는지 세상 이치에 눈이 밝아야 천국에 대한 이치도 빨리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왕인 임금님이 있는 대궐의 준엄한 법도를 보고- 우리의 왕 하나님이 계신 교회법도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깨달아 알고 고쳐나가야 하며- 신하가 임금을 어떤 자세로 섬기는가를 보고 - 주의 종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섬기는 자세를 고쳐 나가야 하며 - 각 나라의 호적법을 보고 - 천국의 호적법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자국민이 있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섞여 있습니다. 같은 땅에서 같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같이 어울어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방식이 같고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분명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일까요 ! 본토인은 국가 정부에서 생명과 재산과 자유와 신변을 지켜주고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국민의 의무도 주어집니다. 그래서 국토방위를 위해서 군대도 가야하고- 국가의 일꾼을 뽑아 세우는 선거때마다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그렇지만 외국인에게는 그것이 없습니다. 외국인은 나그네 개념입니다. 왔다가 사라벼 버리는 나그네 개념이지요. 외국인에게는 이 땅에 자기 나라도 아니기 때문에 타국에서 국민의 의무를 할 수 없고 - 타 정부의 보호도 받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그 이름이 천국 호적에 없으면 외인이요 나그네일 뿐입니다.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 충성봉사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천국 백성이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도 아이가 태어나면 반드시 국가에서 정해준 기한 안에 호적에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백성이 되고 법보호를 받으며 - 국민의 의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철저한 회개를 통해서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기록이 돼야 천국호적에 올려진 것입니다. 천국호적에 이름을 올리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 블로그의 특징은 이것을 깨닫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구원의 근본원칙은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켜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수학문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공식만 알면 정답은 쉽듯이 - 구원의 공식만 바로알면 구원의 길은 밝히 보이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무시하고 목사가 되고 - 장로가 되고 - 권사가 되고 - 선교사가 되고 - 노회장이 되고 - 총회장이 되고 하는 것은 다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 원칙을 무시하고 일꾼들을 세우기 때문에 한국의 교회마다 전쟁터가 되고 아프리카 밀림 속이 된 것입니다. 회개와 생명책은 곧바로 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목회를 해야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권위를 세워주시고 -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선교사가 되어야하고 -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예배를 드릴때 그 예배를 받아 주시는 것이고 -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전도-봉사-충성-구제-교사-구역장-장로-권사-집사- 등이 돼야 상급도 쌓이고 - 정상적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혼들을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쥐나 개나 돼지나 아무나 보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것이요 - 마7:7절 말씀이지요. 아무나 보고 하신 말씀일까요 ?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들어주신 것입니다. 천만군중이 모여 기도한다고 - 의중이 뜨중이 모여 기도한다고 그 기도가 응답될 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성경을 해석할때에는 항상 이러한 원리(공식)를 가지고 풀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안에서의 악인 죄인은 거의 믿는다고 하면서도 죄를 끊어버리지 못하고 세상과 야합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1. 외인은 어떤 기도를 해야하는가 ?
그렇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가 ! 이런 사람은 사함을 받아 천국 백성이 될때까지 회개만 해야 됩니다. 성경읽으면서 자기 행위와 비교해 봐서 틀렸으면 그 성경 앞에서 무릎꿇고 회개하고 다음 구절을 읽고 - 그렇게 반복적으로 계속하면서 행동을 뜯어고쳐가며 자기 영혼 살리는데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기 영혼 지옥에 던져 놓고 - 또한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도 않는 기도해 봤자- 40일 금식기도를 하며- 365일 철야를 하며 - 밤낮으로 기도해 봤자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회개가 없는 사람들의 기도는 허공만 칠 뿐이요- 시간만 낭비될 뿐이요- 체력소모만 할 뿐입니다.
공식을 모르는 수학문제 천날을 풀어도 정답을 찾을 수 없듯이 - 구원의 원칙(공식)을 무시하고 하는 기도는 수천번 수만번을 해도 하나님은 귀를 막고 듣지 않습니다. 이러한 원리가 이사야 선지자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면 부모는 자기 자식만 구원할 뿐이지 남의 자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앞으로 한반도 대환난이 닥치든- 미국에 대환난이 닥치든 - 전 세계 대환난이 닥치든 - 적그리스도 시대에 들어가든 - 나는 내 자녀들만 돌볼 것이며 - 그들만 인도할 것이며 그들만 지킬 것이라고 > --- 전 세계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이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간도 자기 자식만 돌보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시겠는가 ! 그런 천륜의 정을 누가 만드셨는가 !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천륜의 정을 보고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을 깨달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은 잘 알아도 공의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간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세상에는 임금이 법을 만들어 놓고도 범하는 수가 있지만- 입법자이신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법을 절대로 어기지 않습니다. 공의의 하나님. 자신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인정사정 없는 심판이 따른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보고 있잖아요.
각 나라마다 내리시는 홍수-쓰나미- 지진- 화산폭발- 전쟁- 흉년- 기근- 기갈- 질병들-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그런 심판이 없었습니까 ! 오히려 불쌍한 사람들만 모여 사는 곳에 더 큰 심판들이 있었습니다. 아이티-소말리야-케냐-르완다 등을 보십시요.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십니다. 죄가 찬 곳에는 긍휼이 없는 심판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만사일 다 제처놓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가 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한 죄로 다시 돌아가지 말고 - 개-돼지처럼 살지 말고 - 성경대로 순종의 삶 - 정직한 삶-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일을 거룩하지 지키지 않은 사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 아직도 세상 줄을 끊지 못하고 - 술과 담배와 음란에 찌들어 있는 사람- 우상숭배와 미신행위에 빠져 있는 사람- 원망과 불평이 많은 사람- 서로 화목하지 못한 사람- 남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사람-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 - 주의 종과 하나가 되지 못한 사람- 교만하고 거만한 사람 - 성경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물어보나 마나 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습니다.
이런 자들이 서울역 광장- 드넓은 체육관에 수천 수만의 인파가 모여 나라민족 놓고 기도한다고 하나님이 들어 주실까요 !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는 것입니다. 120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다 같이 광장에 모여 나라민족을 위한 중보기도해도 한반도 전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인구 몇십만명도 안 됐을것입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막아 줄 인원은 의인 10명 즉 하나님의 자녀들 10명만 있었으면 그 심판은 막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인구는 약 5천만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재앙을 막으려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몇명쯤 있어야 할까요? 십일조로 생각하더라도 500만명입니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500만명이 있을까요 ? 천만예요 ! 그러면 500만명의 십일조 50만명이면 어떨까요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50만명이 아니라 5만명만 있어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한국의 재앙을 막아 줄 하나님의 자녀들이 5만명도 안 된다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내가 재림한다면 한국에서 재림에 붙을 자는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밖에 안 된다고. 기독교인들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손가락안에 꼽을 자 중 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착각신앙- 자기 도취신앙- 이것이 문제입니다. 자기의 행위는 생각지 아니하고 남이 인정해 주고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아직도 죄악을 끊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모두 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천국과 상관없는 나그네요 외인들입니다. 외인들이 할 수 있는 기도는 오직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까지 회개하고 - 행동을 고치는 것입니다. 아직도 죄를 끊지 못해서 천국 호적에 이름 없는 외인들은 타인을 위해 -나라민족을 위한 중보기도 하지 마십시요. 오직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 노력하십시요. 자기 영혼같이 소중한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생명책에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자기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다는 것을 알려면 성경과 자기의 행위를 비교해 봐서 성경과 맞지 않게 행동을 했으면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의 <회개하는 방법>대로 회개를 했는데 -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이 블로그의 <회개치 아니하면 이와같이 망하리라>의 <회개하는 방법>에서 한 치어긋남이 없이 구체적으로 - 그림을 그리듯이 - 철저하게 회개하고 - 행동적인 회개까지 했다면 - 다시 성경을 읽으면서 회개치 못한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누구와 원한 맺은 것이 있으면 가서 무릎을 꿇고 빌어야하고 - 타인의 돈을 떼먹은 것이 있거나 - 도적질한 것이 있으면 가서 갚으면서 용서를 빌어야 하고 - 부모님께 용서빌고 - 주의 종들 찾아가서 용서빌고 - 시부모에게 용서빌고 -
장인장모에게 용서빌고 - 자녀들에게 용서빌고 - 스승에게 용서빌고 - 동네 이웃에게 용서빌고 - 이런 행동적 회개가 철저하게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갚을 것은 갚고 - 갚을 돈이 없으면 용서를 빌고 - 가슴아프게 한 사람있으면 용서를 빌고 - 누구를 업신여기고 교만했으면 용서를 빌고 - 회사에서 직장에서 불성실했으면 - 눈가림으로 충성했으면 그 정신을 뜯어고치고 - 성적타락에 빠진자는 인정사정없이 끊어 버리고 - 술과 담배 다끊어버리고 - 이런 사람은 물어보나 마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회개한 죄로 다시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공식이요 구원의 원칙입니다.
▣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는 다 불못에 던지우더라
2012년 1월 30일 화 <광야의 소리>운영자
첫댓글 " 땅에 이치에 밝은 자가 하늘 이치에도 밝은 법이라고 - 전 세계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그냥 무관심하게 넘어가면 안 된다"
회개가 없는 사람들의 기도는 허공만 칠 뿐이요- 시간만 낭비될 뿐이요- 체력소모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십니다. 죄가 찬 곳에는 긍휼이 없는 심판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만사일 다 제처놓고 회개해야 합니다. " 아멘 ~!!
너무나 귀하고 귀한 말씀 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
맞습니다 회개만큼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죄가 찬 곳에는 긍훌이없는 심판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 말을 교회에서 두려워 못하고 있는 것인가요? 상처받는다고 하나님은 사랑이 많은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곤고와 아픔이 질병이 판을 치는데 그냥 치료의 광선만 부어 달라고 울며 불며 기도하는 모습에서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기도하게 되면 깨닫게 하실테니 그냥 불쌍히 여겨달라고 낫게 해 달라고 저도 부족하고 허물 많은데 기도하다보면 아고 이것이 아닌데 정말 알려주고 싶고 전해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쉽게 판단해서도 안되고 늘 인내하고 견디다보면 좋은일이 생길 것이라고만 이것이 진정한 사랑일까요? 많은 고민과 갈등이 날마다 일고 나는 그렇게 하지
말자 조금이라도 삐그덕 거리면 바로 무엇이 잘못됬지? 하고 제 마음에 비상벨이 울립니다. 불평과 불만이 마음속에 자리 잡으면 성령님이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심적인 애통이 심해 그자리에서 주님께 부르짖게 됩니다. 또 졌구나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갔구나 늦었지만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죄가 얼마나 위험난건지 깨닫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렇습니다. 회개는 죄를 깨닫는자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가치를 아는 자가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죄를 짓을지라도 회개치 아니하면 심장이 곤두박질쳐서 살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고- 또 그런 하나님은 그런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아멘! 나름대로 늘 회개하며 산다고 하는데 요즘은 마음이 무거운일이 많네요 만나보고 싶어요 그곳이 기도원처럼도 하는지요 연락한번 할께요
이곳은 기도원이 아닙니다. 교회입니다. 그리고 저는 담임 전도사입니다
부흥사도 아니고- 이곳저곳 다니는 강사도 아닙니다. 일반적인 목회자일 뿐입니다.
글자 그대로 조용한 시골 교회을 맡고 있습니다. 오시면 많이 실망하실 것입니다
오실때 전화 연락하고 오십시요. 여수에서 전도사 한 분이 올때 갈이 오시면 될 것입니다.
여수에 지교회가 있거든요
자기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다는 것을 알려면 성경과 자기의 행위를 비교해 봐서 성경과 맞지 않게 행동을 했으면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질럿을때 금방개닫고 회개 할수있도록 알기쉽게 잘못을 콕 찔러주는 말씀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