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한민국을 누가 구합니까?
군생활을 통해 애국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 우리 병장들이 나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올해는 북의 연방제 적화음모로 가장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나라가 붉게 물들고 나면 우리도 이 땅에서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까지 모든분야가 그 근본 힘을 잃어 가면서 휘청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군에서 3년 가까이 청춘을 바쳤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후배와 2세들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야 합니다.
설마, 설마 하다가 나라가 다 절단나게 되었습니다.
온실의 화초, 웰빙으로 다져진 야당을 믿고 있다가는 언제 나라를 도둑맞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분연히 일어섭시다.
그리고 우리의 손으로 이 조국을 지켜냅시다.
붉은 무리들이 자신들의 승리에 자만할 때 우리 병장들의 본 때를 보여줍시다.
누가 38선 철책에서 영하 40도의 강추위에서 이 나라의 초병으로 지켜냈습니까?
그렇게 힘들게 보듬어 안았던 조국을 고스란히 적에게 바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위기를 자각하고 우리가 깨어나 조국의 희망을 되찾지 않으렵니까?
여러 동지들의 힘찬 양심의 고동을 듣고 싶습니다.
조국의 무궁한 미래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합시다.
대한민국병장연합회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카페지기 강병장 올림
첫댓글 전의경 전역하신분들도 빨갱이들한테 한이 많을텐데... 적극 회원 유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