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황정희
Subject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역사에 어떻게 평가될까?
Homepage 검색사이트에서 '황정희'를 검색하면 홈페이지 찾을 수 있음
1. 남북통일이 되었을 때, 반드시 알게 될 다섯가지 진실에 대해
언젠가 남북은 진정으로 화해하게 될 것이고, 또 통일이 되어 자유롭게 왕래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때가 오면 그때서야 역적들은 깨닫겠지만, 지성인이라면 그 때 알게될 다섯가지 진실에 대해 이미 예측할 수 있는데 그 다섯가지란게 과연 무엇일까?
첫째는 언젠가 남북통일이 되었을 때, 남측과 보조를 맞추어 통일을 이끈 북측의 권력 파트너로 (햇볕정책의 자랑거리가 절실했던 인간들에게 남북화해를 미끼로 돈을 뜯어내었던)김정일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다.
둘째는 따라서 북측에서 정권을 잡고 있는 권력자 중에서 (남북화해에 기여했다는 공헌으로)역사속에 기록될 대상으로 '김정일'만큼은 반드시 제외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셋째는 김정일을 지원했던 햇볕정책 때문에 남북화해에 협력할 새로운 권력자가 북한에 등장하는 시기를 그만큼 더 늦추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넷째는 (북측에 새로운 권력자가 등장하기 전까지)햇볕정책의 지원을 받은 김정일의 독재기간이 더욱 길어지는 바람에, 독재권력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당한 북한주민들의 인권유린기간도 그만큼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다섯째는 초가삼간(북한주민들) 지킨다는 구실로 빈대들(김정일정권)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하면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울수는 없다"며 변명하여왔지만, 실제로는 그 빈대가 초가삼간을 이미 태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2. 김정일을 햇볕정책의 파트너에서 제외시켜야 되는 이유
김정일 역시도 인간인지라, 남북화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역사속에 남기고 싶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그런 평가를 얻기 위해 치루어야 할 대가가 너무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설령 그런 평가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는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는 끝내 그러한 역사적 과업에는 참여할 수가 없게 된다. 김정일은 그동안 북한주민들에게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억압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자유를 허용한다는 것은 곧 그들의 들끓는 분노에 죽임을 당하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누구인들 자신의 목숨이 아깝지 않겠는가? 자신의 절대권력을 목숨과 바꿀 바보는 없지 않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을 상대로 햇볕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일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다.
3. 퍼주기 논란의 핵심은 '퍼줌'이 아니라 '퍼줄 대상'에 있다
햇볕정책 지지자들의 가장 심각한 오류는 '퍼줌의 당위성'과 '퍼줄 대상'의 차이점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성인들은 '김정일정권은 퍼주기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것'을 문제삼고 있는데 그들은 '같은 동포에게 퍼주는 것은 선행'이라는 엉뚱한 소리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남한과 같은 자유체제라면 정권에 상관없이 퍼주어도 그것이 곧 '같은 동포에게 퍼주는 선행'과 직결되지만,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자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같은 동포에게 퍼주는 것'을 목적으로 보내더라도 그 결과는 '독재정권으로부터 억압받아야 하는 기간만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재체제에서는 정권의 대상이 중요한 것이다. 요컨데 국민들에게 자유를 허용할 수 있는 정권을 상대로 퍼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4. 김정일은 단지 독재권력에 필요한 양날개를 원했을 뿐이다.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아둔한 사람들은 개성에 공단이 들어서는등의 사례를 들며 햇볕정책의 성과라고 자랑한다. 또 그것을 가지고 햇볕정책에 화답한 김정일의 반응이라고 말한다. 세상에 정신이 나가도 이렇게까지 나간 경우도 없을 것이다. 아니 개성에 공단이 들어서는 것이야 김정일에게는 돈이 되는 일인데 그것을 왜 반대하겠는가? 김정일의 경제적 통치기반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애초의 목적이었다면, 그것을 성과라고 할 수 있지만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목적에서 그것을 성과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독재자의 권력기반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어떻게 남북화해와 북한주민들의 자유를 위한 성과에 포함된다는 말인가? 김정일이가 햇볕정책에 호의적인 것은 북한주민들을 통제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5. 죽임을 당할 죄값은 은폐하고, 죽임을 면할 죄값은 비판한다!
전두환 정권시절, 어느 민주투사에게 "전두환정권에 협력하면 민주화를 보장하게 될테니 함께 협력하자"고 했을 때 과연 어떤 답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는가? 전두환 정권에 협력하는 것이 민주화를 보장한다고 하더라도 그 협력에 단호히 거부했다면 그것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전두환은 퇴임후 감옥에 가기는 했지만 죽임을 당할 만큼의 죄값은 만들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과는 달리 절대권력을 포기해도 삶이 보장될 수 있을 만큼 선택의 폭이 넓었고, 실제로 그는 임기를 마치고 약속대로 권력을 이양했다. 즉 권좌에서 벗어나더라도 삶이 가능한 사람조차도 용서할 수 없는 대상으로 낙인찍고 협력을 거부했던 사람들이, 권좌에서 벗어났을 때 반드시 죽임을 당할만큼 죄값이 큰 김정일에 대해서는 협력의 대상이라고 억지를 부르고 있지 않는가?
6. 도와야 할 상대는 외면하고, 돕지 말았어야 할 상대는 돕는 자들!
남을 돕는 것은 분명히 선행이다. 그러나 돕지 말아야 할 상대를 돕는 것은 오히려 악행이다. 선행은 돕는 행위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돕는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성인들이 햇볕정책을 역적행위라고 지적하는 것도 햇볕정책의 당위성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돕지 말았어야 할 대상에게는 협력하면서 정작 도와주어야 할 대상들에게는 도움을 외면했다는 바로 그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가해정권을 돕는 행위는 필연적으로 피해주민들인 북한주민들에게는 그만큼의 불행한 삶을 연장시키게 된다. 인권유린정권에 대한 외부의 지원은 인권유린정권의 통치기반을 그만큼 강화시켜 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한주민들에 대한 통제력이 강화되어 북한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삶의 희망도 그만큼 멀어지기 때문이다.
7. 북한이 무너지면 뒷감당은 누가하나?
인권유린정권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히 인권유린정권을 고립시키거나 또는 고사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에서 출발한다. 그러면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역적들이나 그 추종세력들은 "김정일정권이 무너진다는 보장이 어디 있느냐? 무너진다는 보장도 없는 김정일정권을 괜히 자극하여 한반도에 위험을 자초하는 것보다는 김정일을 지원하여 함께 살아야 한다"며 한심한 소리를 반론이랍시고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반론은 "북한이 무너지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하냐?"고 한다는 점이다. 그럼 과거 민주투사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면 어떨까? "군사독재정권을 타도하다가, 정말로 군사정권이 무너지면 누가 뒷감당을 하겠는냐? 그러니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군사정권타도를 외치는 사람에게 그런 질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8. 북한을 다른놈들이 먹으면 어떻하나?
혹시 과거 민주투사들 중에서 "우리가 군사정권에 협력하지 않다가 미국이나 일본이 군사정권을 먹어버리면 어떻하겠는가? 다른놈들에게 군사정권이 먹히지 않게 하려면 군사정권에 협력했어야 옳다!"라고 주장하는 경우를 보았던가? 설령 군사정권이 다른놈들에게 먹힌다고 하더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을 끌여다가 엉뚱한 논리를 갖다붙여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시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구더기 무서우니까 장 담구지 말라!"고 하면 통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다른놈들에게 먹히는 일이 생기면, 또 투쟁하면 될 일이 아닌가? 다른놈에게 먹혔을 때 투쟁하기 싫어서 정의를 외면한다는 말인가? 백번 양보하여 북한이 다른놈들에게 먹힌다고 하자. 그렇다면 "다른놈 밑에서 자유를 누리는 북한주민들이 꼴보기 싫어서 김정일 밑에서 인권이 유린되도록 방치해야 한다는 말인가?
9. 김정일이 무너진다고 해서 자유체제가 들어서나?
이런 한심한 반론이나 잡소리에 대한 답변은 따로 해두었으니 아래 주소를 참고바랍니다.
http://p.dzboard.com.ne.kr/view.php?uid=4&fid=4&page=1&Board_num=parkgeunhye&boardnum=1&st=1084165616
10. 김정일은 어떤 도발을 할지 모르니 협력해야 된다?
이따위 한심한 반론에 대해서도 별도의 답변이 준비되었으니 아래 주소를 참고바랍니다.
http://p.dzboard.com.ne.kr/view.php?uid=5&fid=5&page=1&Board_num=parkgeunhye&boardnum=1&st=1084778326
첫댓글 병신
지랄을 떤다.. 이새끼 아직도 안 뒤졌냐?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황정희님...빨리 진찰을 받아 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황정희님...빨리 진찰을 받아 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생각의 다양성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 의견에 동의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감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에게 한번더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정희야 게거품 물면서 발작하기전에 어서 약먹고 기저귀 차고 온몸 꽁꽁묶고 자라. 아무도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이렇게라도 놀려고 그러는 니마음 다 안다만... 멀쩡한사람들이 미친놈이랑 같이 놀긴 좀 그렇자나?...
황정희란 미친놈이 바로 이놈인가?
정희야,생리대로,입쳐막기전에,ㅋㅋㅋㅋㅋ 조용햇,ㅋ 요말,옛날,강동원앤,안티카페에서,들은말인데,딱이다, 시불놈
방장은 이런거 어디서 알고 올리는걸까 신기하네
이런게 보수파군.;; 귓구녕에는 지들이 원하는 말밖에 안들어간다니깐.쯧.;
이 소설은 무슨 장르야
야이 쉬발 개색햐! 기사에 고만좀 도배하고 좃빨고 잠이나 쳐자! 병신 말도안되는 소리만 지껄이는 이딴 까페 짜증나
너야말로 네티즌이 심판한다 이 개색히 쥔장 개놈아
개쇠이들아 좋은말은적어낫다가 자손대대로가보로남겨라 너들김개중이꼬붕들이가나가돼저라구더기끌는다
머시는아들마니모여서머시는말만니하네머시는세상머시게사시고불은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