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 ]
심천의학
[ 인체의 생명이치 ] 심천의학은 자연의 생명 이치법을 기준하여 풀어나가는 공부로,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증세는 결과이고, 모든 질병의 원인을 제거해 주면 인체는 스스로 알아서 복원 치료 된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인체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인체의 생리 이치도 자연의 생명 이치법에서부터 풀어 들어가고, 치료 방법 역시 생명의 이치법을 기초로 하여 도출해 내기에 모든 질병의 발생 원인과 치료 방법이, 원인 결과 법으로 분명하다. 하지만 자연의 생명 이치 법은 방대한 것이라서 인체의 모든 증세의 원인과 치료하는 방법을 짧은 글로써 설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몇 가지 증세정도만 생명의 이치법을 어떻게 적용하여 증세를 진단하고 치료의 해법을 찾아나가는지 방향 제시 정도만 설명을 하련다.
심천의학의 치료 방법은 크게 심천사혈요법, 약초 처방, 침술, 영성편 이렇게 4가지 공부를 합쳐서 심천의학이라 한다.
심천의학의 기초는 자연의 생명이치 법을 기초로 하여, 적응적 진화이론, 적응적 영성 깨우침, 이독제독의 원리, 화학반응의 원리를 기초로 하여 도출된 의술이기에 외관상은 단순해 보여도 인체를 보는 시각, 질병이 오는 원인 치료의 논리의 내용은 방대하기에 이 논문에서는 한 줄기만 끊어서 이론 정립을 하겠다.
[ 인체를 보는 기초 시각 ] 1. 모든 생명체는 존재함 자체가 주변 환경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깨우쳤기에 존재한다. 2. 각 생명체마다 주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변형시켜 나온 과정을 적응적 진화라 하고, 그 생명체가 살아남는 방편의 깨우침의 성격을 적응적 영성 깨우침이라 한다. 3. 먹이사슬 연결고리를 기초로 하면 인체의 모든 혈액 성분은 인체의 각 장기 체세포를 기준하면 체세포가 먹기 전 앞 단계는 먹이가 되고, 체세포가 먹고 난 후에는 배설물이 되기에 혈액 속 모든 성분은 체세포의 배설물이라 정의해도, 체세포의 먹이라 하여도 정답이 된다. 4. 인체의 모든 체세포는 독자적 생명체이고 독자적 수명, 독자적 영성 까지도 따로 가지고 있다. 5. 모든 생명체는 공생공존 법을 기초로 하여 먹이사슬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다. 각 생명체들이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며 공생관계로 삶을 이어나가는 법칙을 생명의 이치법이라 정의하며 동물, 식물, 곤충, 작은 미생물이 먹이사슬 연결고리로 생명의 이어짐 법칙을 대 우주 법칙이라 하고, 이러한 생명의 법칙이 하나의 작은 생명체(한 사람)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생명의 이치법을 소우주라 한다.
[ 혈액 성분 학의 논리 ] 이러한 시각을 기초로 하여 인체를 바라보면, 인체의 생명이치와 질병이 오는 원인에서부터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까지 명확하게 도출해 낼 수 있다. 인체를 먹이사슬 연결고리라 함은 앞 장기가 먹고 난 배설물을 다음 장기가 먹고 배설하고, 그 배설물을 다음 장기가 먹는다는 이야기다. 각 장기가 먹기 전 영양분과 소화시키고 난 배설물은 한 장기를 거칠 때 마다 성분이 바뀌고, 그 바뀐 배설물을 먹이로 필요한 생명체가 다음 한 장기를 이루고 사는 것을 먹이사슬 연결고리라 하며 각 장기의 크고 작음, 체세포의 개체 수 결정은 앞 장기가 먹고 난 배설물이 결정하기에, 특정 장기가 적은 것은 그 장기를 필요로 하는 영양분의 양이 혈액 내에 적다는 이야기도 된다.
인체를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인체의 오장육부 모두는 각 장기마다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다르다 함이 되고, 이 시각을 기준하여 혈액검사로써 질병을 진단할 때, 정상인 보다 특정 성분이 많은 것은 해당 장기가 그 성분을 먹어치우지 못하였다는 답이 나오고, 특정 성분의 부족함은 그 성분을 배설하는 장기세포가 필요로 하는 성분이 공급되지 않아 먹지 못하였기에 배설을 하지 못하였다는 답이 나온다. 이러한 시각이 중요한 이유는, 이 시각을 기준하여 혈액 속 특정 성분의 많고 적음을 진단하면 부족한 성분도, 넘치는 성분도, 해당 장기 쪽으로 피만 잘 돌게 해주고, 각장기의 체세포의 소화 능력을 활성화 시켜주기 위한 방법으로 혈액 속에 산소 함유량만 높게 해주면, 넘치는 성분도, 부족한 성분도 스스로 복원 치료된다는 답이 나오기에, 치료 방법 역시 해당 장기로 피를 잘 돌게 해주고 혈액 속 산소 함유량을 높여주는 치료법이 정답으로 나온다.
이것을 기초하여 간기능 저하 때는 심천원, 신장기능 저하 때는 심천원투의 해독기능으로 피를 맑게 하여 혈액 속 산소 함유량을 높이고, 해당 장기 쪽으로 피를 잘 돌게 하는 방편으로 심천사혈요법이 이용되는 것이다.
여기에 먹이사슬 연결고리의 생명이치 법을 적용하면, 한 장기의 기능 저하가 연쇄적 합병증을 만들어 내는데 그 과정의 생명이치 법을 터득하여야, 각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 정도에 따라 다음에 나타날 합병증을 미리 알 수 있고, 각 장기의 기능을 이해하면, 외형만 보고도 각 장기의 기능 정도를 진단 할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신장기능 저하는 몸이 붓고 만성피로를 느낀다. 간 기능 저하는 피부색이 검푸르고 몸에 종기(여드름)이 나며, 소장의 영양분 흡수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얼굴에 기미, 검버섯이 생기며 설사나 변비가 심하게 나타나고 하는 식으로 각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 정도에 따라 외관상 나타나는 증세를 이해하고 나면, 한 장기만 떨어진 합병증 2~3가지 장기의 기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합병증을 미리 예견할 수 있고 치료 방법까지 동시에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그 합병증으로 간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신장기능 저하에서 오는 질병의 종류, 간 기능까지 떨어졌을때 오는 연쇄적인 합병증의 종류를 미리 알 수 있고, 외관상 혈색만 보아도 신장과 간기능 저하의 정도까지 진단도, 치료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시각을 기초로 하여 신장기능 저하가 되어 요산수치가 높아진 경우는 요산 해독 기능을 하는 심천원투를 복용시키고, 신장기능 저하의 합병증으로 간 기능까지 떨어진 경우, 혈액 속의 GOT, GPT 수치가 높아진 경우는 심천원의 해독 기능으로 해독하여 혈액을 맑게 해주면서, 그 맑은 혈액을 심천사혈요법으로 시술하여, 신장과 간 쪽으로 피를 잘 돌게 해주면 원인 치료와 결과 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이 되기에 재발 하지 않는 치료 효능을 볼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치료 효능을 볼 수 있는 증세는, 신장과 간기능이 떨어진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신부전증 초기, 백혈병 초기, 간염, 지방간, 간경화 초기, 아토피성 피부과 질환, 여드름, 고지혈증, 고혈압 정도 까지는 80%정도 이상 치료가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하게 받아들일 내용은 왜 피를 맑게 해주고 심천사혈요법의 2-3-6-8번 혈을 사혈 하여 각 장기 쪽으로 피를 잘 돌게 해 준 한 가지 같은 방법으로 여러 증세가 동시에 치료가 되느냐 하는 점이다.
이 속에는 인체의 모든 생명체는 저 살아갈 방편의 깨우침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스스로 복원 치료 할 수 있는 여건, 맑은 혈액만 충분히 순환되게만 해주어도 인체는 스스로 복원 치료 할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났다는 답이 나온다. 위 내용은 각 장기의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증세의 일부 치료 원리다.
[ 세균학적 치료의 논리 ] 여기에 자연의 섭리법인 적응적 진화의 생명 이치를 기준하여 인체를 바라보면, 인간이 현재 살아 있다는 자체는 각종 세균성 질병이나 바이러스성 질병들을 인체가 정상일 때는 인체 스스로 물리칠 기능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되기에,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은 그 종류에 집착하지 않고, 인체가 왜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여 질병이 발병하였느냐 하는 원인을 찾아 그 원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올바른 치료법이란 정의가 나온다. 왜냐, 자연의 섭리법인 먹이사슬 생명 이치와, 인체의 생명 이치를 기준하면 새로운 종류의 세균 침입은 그 세균을 먹이로 잡아먹는 생명체를 불러들이는 것이 먹이사슬 연결고리이고 면역기능, 항체, 인체의 본체인 체세포와 혈액 속에 사는 미생물과의 공생 관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균성 미생물의 끝없는 돌연변이 출연의 생명 이치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 종류를 밝히고, 그 생명체를 죽이는 약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먹이사슬 연결고리를 적용하여 인체가 왜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였느냐(면역 기능이 떨어졌느냐)하는 데서 원인을 찾아 그 원인 치료를 하여 증세를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이라 정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을 기준하여 인체의 면역 기능이 떨어진 직접원인을 찾아보면 그 직접 원인은 신장기능 저하에 합병증으로 혈액 속에 요산수치고 높아졌고, 그 합병증으로 혈액 속에 산소 함유량이 낯아 지니, 면역기능을 하는 백혈구가 산소 부족에 의한 무기력 증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졌다는 답이 나온다. 이러한 시각으로 치료법을 도출하면, 요산 해독 기능을 하는 심천원투를 복용시켜 혈액 속의 산소 함유량을 높여주고,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위한 방법으로 8번 신간혈을 사혈 해주어야 치료가 된다는 답이 나오는데, 이러한 치료 논리의 입증은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이 간단하다.
인체의 생리 구조는 세균감염성 질환이 발생하면 그 합병증으로 고열이 발생한다. 이때 심천원투 70알 정도를 복용시켜 요산을 해독 하게 하고, 신장 기능 회복을 위한 8번 신간혈을 사혈 해주면 당장 해열이 된다.
이 치료의 논리는 각종 세균성,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에 적용하여 치료를 하면 된다. 한 증세를 예로 들어보자면, 감기의 경우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의 종류에 관계없이 4-18번 혈 두 곳만 심천사혈요법 책에서 기준한 양 만큼 사혈을 해주면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고, 치료 효능은 90%정도 된다. 난 이러한 생명 이치를 적용하여 심천원투 복용과 8번 신간혈, 5번 협심증혈, 34번 신 합통혈 사혈로 대상포진을 치료 하여 성공한 경험이 있다. 이 치료의 논리는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에 적용하면 치료 효능을 볼 것이라 생각 한다.
[ 영성편(정신과 질환) 적용 논리 ] 여기에 적응적 영성 깨우침, 생명 이치법을 적용하면 정신과 질환을 치료 할수 있다. 정신과 질환 치료의 접근은 인체의 생리 구조는 붙어 있다 하여 단일한 생명체가 아니고, 작은 미생물(체세포)의 집합체이며 각 체세포 마다 독자적 생명, 독자적 저 살아갈 방편의 깨우침(영성)을 각 세포마다 따로 가지고 있다는 시각으로 인체의 생명 이치를 풀어야 해답이 나온다.
이 한 시각을 기준하여 인체의 생리 작용의 이치를 풀어보면 사물을 보고 판별하는 모든 생각은 뇌의 독립된 생각이 아니고, 인체는 영과 육으로 분류 하여, 인체의 각 체세포의 생각이 신경선을 통하여 뇌에 전달되면 통합 뇌에서 하나의 생각으로 합쳐지고, 그 생각이 영혼에 전달되면 영혼이 그 상황을 판단하고 뇌에 지시를 내리면 생각과 몸이 움직이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의 마음 작용의 이치를 이해하고 나면, 영혼이 육의 눈을 통하여 사물을 보고 마음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의 마음 작용의 생명 이치가 정립 되는데 이 기준으로 보면 독자적 영성을 가진 인체의 각 장기 체세포의 주변 환경(피의 탁도)은 마음 변화와 직접 작용을 한다. 예를 들자면 사람도 주변 환경의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같은 질문을 던져도 다른 대답이 나오듯이, 체세포의 주변 환경에 따라 같은 사물을 보고도 피의 탁도,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른 생각이 표출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오장육부의 각 체세포의 약 6분에 1 정도가 뇌세포의 숫자이고, 각 장기마다 환경이 다르고 그 다른 성격이 12뇌의 전달되고 통합 뇌에서 한 생각으로 정리된다고 정의하면, 체세포의 주면 환경은 피의 탁도가 결정을 하고, 12뇌의 통합 기능은 12뇌 쪽의 피에 흐름이 결정한다는 답이 나온다.
이 말은 12뇌 각각의 생각들이 다 합쳐진 경우와, 2~3개 뇌 쪽의 혈액 순환 장에로, 8~9개의 뇌 생각만 합쳐진 경우는 같은 사물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이 표출된다는 것이다.
난 이러한 생명의 논리, 마음 작용의 이치를 적용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 할 때는 5번 협심증혈 사혈, 불면증은 5-1번 사혈, 정신분열증과 자폐증은 5-1-9번 혈을 사혈하여 치료 효능을 경험하였지만 한국의 의료법 여건상 충분한 경험이라 말은 할 수 없지만, 인체 구조상으로 보면 치료 효능은 확신 하기에 정신과 질환인 정신분열증 증세에 적용하면 격리 차원이 아닌 치료 효능으로 크게 작용할 것이다.
인체의 질병은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진단도, 치료 방법도 다르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이라도 옳지 못한 방법으로 치료가 될 수 없고, 잘못된 치료 방법이 재발 하지 않는 치료 효능을 나타 낼 수는 없는 것이다.
[ 간단한 만성두통을 예로 들어 보자. ] 심천사혈요법에서 바라보는 두통의 직접 원인 제공은 뇌 속의 산소 부족이 두통의 직접 원인 제공이다 진찰한다. 산소 부족의 정도가 심할수록 강한 두통이 발생한다는 말과 같다. 이러한 시각으로 진단을 하고, 인체의 생리구조와 연결하면 뇌 속의 산소 공급은 뇌 속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결정하고, 혈액의 공급양은 뇌 쪽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열려있는 정도의 차이가 결정한다는 진단이 나오기에, 만성 두통의 치료법은 뇌 쪽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열어 주기 위한 방법으로는 9번 간질병혈 사혈, 뇌를 거쳐나가는 쪽 혈관을 열어 주기 위한 방법으로는 1번 두통혈을 사혈 해주면, 뇌 쪽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혈관이 열리기에 뇌쪽으로 혈류 공급량이 늘어난 만큼 산소 공급량도 늘어나기에 만성두통은 당연히 치료가 되는 것이고, 기억력 감퇴, 치매, 자폐증, 탈모증, 비듬까지 동시에 치료가 된다는 것은 상식이 된다.
난 이러한 시각으로 인체의 생리 구조상 질병이 오는 원인을 풀어 심천사혈요법 책에 저술한 50가지 정도의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인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부분적으로 끊어서 보지 말고, 자연의 생명 이치 법으로 풀어 들어가면 만병의 원인제공이 보인다.
하지만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안다고 하여 모든 증세를 치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인체의 생리 구조상 심천의학이 강력한 치료효능은 있지만 증세에 따라 사혈의 순서, 주위 점 을 지키며 치료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
상식과 주위 점 1. 질병이 악화되는 속도를 치료하고 회복 속도가 따라잡지 못하면 치료가 불가능하기에, 각 증세마다 응급사혈의 강력한 치료 효능과 조혈에 필요한 조치을 잘 병행할 줄 알아야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다.
2. 심천 사혈 요법의 치료 방법은 막힌 혈관을 열어주기 위하여 혈관을 막고 있는 모세혈관 속 어혈을 직접 뽑아내는 방법이기에, 어혈의 농도가 뻑뻑하여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그 어혈을 녹여서 빼내는 방법을 터득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증세에 따라 사혈 즉시 치료 효능을 볼 수 있는 증세도 많지만 증세가 중증인 경우 어혈 30%, 생혈 70%비중으로 나올때까지 사혈을 한 후 헤모글로빈 수치가 12이상 복원된 후 치료 효능이 나타난다.
3. 어혈이 빠져 나온 빈 공간은 생혈이 보충되어 주어야 하기에 몸에서 혈액을 생산하는 양 이내만 빼주어야 혈액 부족을 피할 수 있기에, 사혈의 순서는 조혈기능 활성화 순서로 정해져 있다.
4. 인체의 오장육부의 각 장기의 기능, 생명 작용의 이치를 이해한 후 사혈을 하면 중환자의 경우, 증세에 따라 다양한 응급사혈을 적용하면 강력한 치료 효능을 볼 수 있다.
[ 심천 사혈이 보는 인체의 시각 ] 인체의 생리 구조를 심천사혈의 시각이 아닌 경우, 사혈을 하는 곳은 인체의 외부 모세혈관인데 어떻게 인체 내부에 있는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풀어주기 위한 설명이다.
인체의 혈관구조는 심장에서 혈류를 뿜어내면 동맥혈관을 통해서 압으로 나간 만큼 정맥혈관을 타고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구조다. 이러한 피의 순환구조는 동맥혈관 끝에 모세혈관이 연결되어 있고, 정맥혈관 입구에 모세 혈관이 연결되어 있기에, 심장을 기준하면 중간지점이 모세혈관이고, 그 중간지점인 모세혈관이 막히면 동맥, 정맥의 피에 흐름에 장애를 주게 되어 있다. 이러한 혈관 구조는 모세혈관이 막히면 전반적 피에 유속이 느려지고, 그 합병증으로 혈액 속에 산소 부족이 일어나면 산소 부족에 의한 연쇄적인 합병증, 산소부족이 원인제공이 되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산도가 높아지므로 연쇄적 일어나는 합병증으로 진단하여 들어간다.
이러한 연쇄적 합병증이 일어나는 과정을 생리 이치라 하고, 철저히 원인 결과 법으로 진단 한 후, 원인을 없애주어 결과인 증세를 치료하는 방법 기준이다.
[ 연쇄적 합병증의 생리이치란! ] 인체의 모세혈관을 어혈이 막으면 피에 유속이 느려지고, 그 합병증은 혈액속의 산소 부족을 오게 하고, 산소 부족을 체세포의 소화 능력을 떨어트리면 체세포가 먹어 치우지 못한 만큼 혈액의 농도가 고지혈증이 되고, 고지혈증이 피의 유속을 느리게 할 정도가 되면, 한쪽은 폐로 공급받은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고, 한쪽은 혈액 속에 산도를 높이는 합병증이 나타나고 두 가지 합병증이 합쳐져 새로운 제 3의 합병증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연쇄적 합병증의 생리 이치라 한다.
이러한 시각으로 인체를 바라보면 크게 원인 치료와 결과 치료로 정립되어 지기에 치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1. 신장과 간기능이 떨어진 합병증으로 혈액 속 독 성분이 높아진 것을 이독 제독의 원리로 해독을 하여 피를 맑게 하려는 치료행위. 2. 신장과 간기능이 떨어진 합병증으로 어혈이 생기고, 그 어혈이 혈관을 막아 연쇄적 합병증을 만들어내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어혈이 쌓인 곳을 진단하여 빼내버리는 치료 방법이다.
인체구조는 비슷하기에 인체의 혈관 구조상 어혈이 쌓이는 곳은 이미 정해졌고 그 곳은 심천사혈요법 책에 51혈 이름과 함께 표기해 놓았다. 혈 이름의 이해는 대표적 이름이며 그 곳으로 피가 못 돌면 혈 이름의 질병이 온다는 뜻과, 그 곳의 모세혈관 속 어혈을 뽑아내어 피를 잘 돌게 해주면 혈 이름의 증세가 치료가 된다는 내용도 함께 지니고 있다.
[ 연쇄적 합병증이란 ] 인체의 생리구조 혈관 배열을 보면 8번 신간혈, 위치의 모세혈관이 어혈로 인하여 막히면 신장으로 혈류가 적게 들어가는 부작용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신장기능 저하로 요산 수치를 높게 하면, 그 합병증으로 간기능을 떨어지고, 신장과 간기능이 떨어진 합병증, 신장은 요산, 간은 GOT, GPT 수치를 높게 하면 그 합병증으로 독성분 수치에 따라 만성피로,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간염, 통풍, 간경화, 간암, 또는 신부전증, 아토피, 백혈병 등으로 연쇄적 합병증이 발병하여 진다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초기 신장기능 회복이 만병의 예방법이 되고, 동시에 만병의 치료법도 되는 것이다.
[ 이러한 질병의 생리이치 법을 이해하면 임상학적 치료 효능을 실험하는 것은 간단하다. ] 위 내용을 기준으로, 만병의 출발점인 신장기능 저하가 시작 될 때, 심천원 투 50알 정도를 복용시키며 8번 신간혈을 어혈 30%, 생혈 70%정도 나올 때 까지 사혈을 해주면, 신장기능 저하의 합병증 부종이 빠지고 당장 소변양이 늘어난다. 부종이 있는 경우는 혈액 속에 산소 부족이 된 경우이기에 면역 기능 저하고, 세균성 질환에 감염이 된 경우 고열이 발생하는데 당장 해열이 된다.
신장기능 저하는 필연적 간 기능저하의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간기능 저하가 오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는데, 간기능 저하 초기에는 혈액이 검푸른 빛을 띠고, 눈 및, 엄지손가락 안쪽 입술에 푸른빛, 여성인 경우 생리혈이 검게 나오는데 이때 심천원을 1회 30알 하루 2회 복용시키며 8번 신간혈을 사혈 해주면, 혈액이 선홍빛으로 바뀌고, 청국장환, 심천원투, 심천 원을 함께 복용하며 8번 신간혈을 사혈 해주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초기 까지는 쉽게 치료가 된다.
위내용은 인체의 일부 증세만 간단히 설명을 하였지만 난 이러한 시각으로 50여 가지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 인체의 질병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원인 진단도,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 ] 이해를 돕기 위하여 흔한 만성두통을 심천의학의 시각으로 풀어보자. 심천사혈요법의 시각은 두통은 뇌 속의 산소 부족이 두통의 직접 원인이라 진단한다. 산소부족이 심화될수록 두통의 강도가 심하다 정의한다.
이러한 시각이 되면 뇌 쪽의 산소공급은 혈액을 통해서 공급되고 혈액은 혈관이 열려 있는 만큼 공급된다는 논리가 성립되기에, 두통 치료는 뇌 쪽으로 혈류를 많이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으로, 뇌 쪽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열어주는 방법으로는 9번 간질병혈, 뇌를 거쳐나가는 쪽 혈관을 열어주는 방법으로는 1번 두통혈, 1-9번 혈을 사혈 해주면 뇌로 들어가고 나가는 쪽의 혈관을 열어주는 치료 효능이 나타나기에, 두통은 95%이상 치료가 되는 것은 상식이고, 뇌 쪽으로 혈류를 잘 돌게 해주는 효능은 뇌세포가 분열, 재생 기능을 회복시키기에 기억력 감퇴, 치매, 식물인간, 정신과 질환, 뇌출혈, 자폐증, 탈모, 비듬까지 없애주는 효능이 나타나는 것은 상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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