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있어 그 흔적을 뒤 따라 가보았지만 알수 없는 그림자 만이 남아 있네요.......
나도 이전에는 그렇게 왔다가 그냥 가고는 하였습니다.
그때는 까페지기의 외로움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분이 다녀 가셨는지,
오셔서 편안함 쉼이 되셨는지,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말씀을 남겨 주시면 다음에 오실때는 조금 덜 부족하도록 할수 있을텐데.......
나 홀로 까페를 지키시느라 노심초사 하시는 까페지기나 운영자에게도 격려로 힘을 주시면 힘이 날것 같은데......
물론 주님이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지만 그래도 님들의 한마디는 금상에 첨화가 된답니다.
오셔서 잠시 쉬시면서 유익한 정보와 공허함을 함께 채우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왠지 모를 허전함이 자꾸만 가슴에 스며들어 여기 저기 들여다 보며 시간만 보냅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컴퓨터 앞에 앉으면 한번씩 들려서 근황만 보고갔는데~`~~
늘 열심히 하시는 두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넘치길바라며
글솜씨 없어 그냥 획 다녀갔는데..............
너무 오랜 만에 와서 살짝 구경만 하려했는데
맞기전에 앞으로 꼭 리플달자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