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어려우며,
힘들고, 괴로우면서, 그러나 잠시 만나는 착각의 기쁨의 반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멍들은 가슴을 부여 안은채 우리들의 일생은 마치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남은이들은 그러한 환각 같은 일상에서 살아 남은자들의 일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그 반복이 우리들의 역사로서 엄연히 존재 함에도,
우리들은 그 반복의 일상에 파묻혀 망각의 시간을 또 다시 맞이하며,
끓임없이 실체의 윤회에서 벗어 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 언제까지 여러분들은 그러한 일상의 반복속에서 후회하고, 번민하며,
또 다른 일상을 계속하실겁니까?
이 지겨운 일상의 반복속에서 왜 기쁨과 희망을 버린채,
그저 막연히 주어진 시간을 낭비 하시며 ,
존재의 의미와 그 목적을 한번도 생각도 않은채,
스치는 바람속에 파 묻히실것입니까?
크게는 진리의 영원함을 목적으로 하여야 하며,
작음에는 그 목적으로 가기위한 우리들의 우리들의 일상에서
주어진 시간과 공간의 울타리 안에서 그 곳으로 가기위한 노력만이 우리들의 주어진 삶의 의미 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할수 있는 실천을 위한 알음알이가 우선이며,
배우고 익히고, 이해하며 깨달아 가는 과정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숙명임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하나하나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는 방향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상의 일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현상들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일상의 현상들에 목숨거는 어리석음을 버리십시요,
큰 목적을 향하여 가면서 방향을 잃지 마십시요.
누구나 다 아는 일을 다른이가 아무도 행하지 않더라도,
나만은 실천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실천 하십시요.
누구도 가지 않으려 하여도 나만은 기어이 갈수 있다는 의지를 잃지 마십시요.
부처님들과 보살님들, 수호 신장인들께서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다.
첫댓글 이와같이 알고 이와같이 보고 이와같이 믿고 이와같이 깨닫고 이와같이 행하도록 열심히 정진하겠읍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닦는다 깨닫는다하는 모든것이 나의생각 즉 업식을 닦는것임을 알았습니다 텅빈충만 즉 스님이 강조하시던 진공묘유의 뜻을 알것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