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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요 대화 -- 필독! 크리슈나무르티 카페, "관찰자는 관찰대상이다" -- 여중생, 뺀질이와의 대화 2, 2002. 2. 24.
벅수 추천 0 조회 2,896 05.12.12 18: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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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6 09:37

    첫댓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사실들을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왜이리 힘든지....

  • 작성자 06.04.26 13:18

    케이 말씀에, '언어적인 이해라는 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머리로 이해했다'는 것은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는 것이란 말이지요. 반드시 몸으로 얻어내야 합니다. 그것이 깨닫는 것이지요. 그때는 무슨 저쩔로 행동이 나올 것입니다. 뭔가 달라져도 달라지겠지요.

  • 작성자 06.04.26 13:19

    이 대화 리플에 백지희 일빠! ㅎㅎ.

  • 06.04.27 09:54

    전 그럼 이빠인가요??ㅋ 전에도 읽었던 대화인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꾸준한 알아채기 결국은 그것이네요^^ 또 습관처럼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으로 얻어내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 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것이또다른 습관이 되야겠지요?? 머리로의 이해는 시간이 지나면

  • 06.04.27 09:54

    곧 잊어버리거든요^^ 그러나 몸으로 얻은 습관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끝까지 나와함께 갈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4.28 18:01

    그런 건 습관이라고 안 부를 거에요. 습관은 '헌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하고자, 깨닫고자 하는 것은, 자유라서 항상 '새것'입니다. 항상 '새것' 속에 사는 것을 일러 습관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에요. 이 점 제대로 이해하시길..

  • 06.05.05 16:12

    선생님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이제는 그 말을 전해들은 제 차례군요. 근데 정말 안달날라그래요.-_- 아휴휴휴

  • 06.05.05 16:16

    지난번 레포트 주제였던 '관찰자'이야기... 이 대화를 먼저 읽었으면 도움이 됐을텐데. 인간의 고통의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걸..

  • 작성자 06.05.05 20:43

    글쎄.. 이미현이도 그거 딱 이해하려나...?

  • 06.05.27 11:07

    사냥개에게 쫓기지 말아야겠다라고 하면 또 다른 사냥개를 풀어놓는것이니.. 이것도 알아채기로만 가능한 것 같네요. 사냥개에세 쫓기고 있는 내 자신을 그저 바라봐야하겠습니다.

  • 작성자 06.09.17 22:03

    \\\\\\\\\\\\2006 1 학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9.17 22:04

    글쎄요.. 내가 반지의 제왕을 전혀 몰라서..

  • 06.09.21 01:05

    첫 시간 수업내용이네요. 그런데 사냥개가 나라는 건 이해가 가는 데 아직도 그 '나'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관찰자가 관찰대상이다' 이 말을 들으면 '트루먼 쇼'라는 영화가 생각나요. 거기서 주인공 짐캐리가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그는 자신이 태어날 때 부터 트루먼 쇼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모든 삶이 극본으로 짜여있고. 자신의 모든 삶을 전 세계사람들이 티비앞에서 보고 있다는 걸 모르거든요. 모든게 세트장이에요. 심지어 부모님도 짜여진 대본속 연기자였죠. 그걸 알게된 주인공은 결국 탈출을 해요. 그 영화를 보면서 느낀 무서움이랄까 섬뜩함이 '관찰자는 관찰대상이다' 라는 말 속에 꼭 담겨있는 것 같아

  • 06.09.21 01:07

    요. 이번 학기가 끝날 때까지 그 객관적인 관찰자가 되어 나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겠죠. 그 '나'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것이 공부겠죠?

  • 아... 이건 정말이지... 몇개의 글들을 읽었는데 가장 명쾌하게 정리된 글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수업을 듣고 나를 쫓는 사냥개, 다시말해 자아의 "처분"에 대해 계속 생각해봤는데, 알아채기였군요. 먼저 나를 들여다 본다라는 것... 설레임 반에 두려움이 반입니다. 하하 ^_^

  • 14.08.02 08:30

    자신을 쫓고있는 것이 지위나 돈이나 사회구조나 남의 시선이나 그런것이라고 생각한단다...아직도 그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작성자 14.08.02 11:24

    7 년 만에 댓글이 하나 달렸군요. 윗글 내용이 바로 '나' 아닙니까? '나' 아니면 저런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까?

  • 17.06.25 16:23

    다시봐도 이 대화는 정말 소중한 자료 같네요.

  • 작성자 17.06.25 21:24

    그 뒤 3 년이 지나서, 같은 분이 또 댓글을 다셨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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