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복사단 월례회의 였는데 전례위원장님이 날짜를 겹치게 잡아서
함께 참석하면 되다고 생각해서 ....
배순식 갈디노 형제님이랑 김재훈 토마스 형제님께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말씀
1.교중미사 출발전 향을 피우다.
- 해설자가 "오늘은 연중제......"시작하면 향배와 향복사는 신부님앞으로
가서 향을 넣는다(입당송 1절이 끝나면 출발!!!).
2.복사들 영성체는 제대위에서 한다.
- 신부님께서 영성체 하신후 그자리에 있으면 신부님께서
복사들에게 다가와서 주시면 하고 따라간다.(신부님께서 영성체는 복사가 제일먼저
하는것이 맞다고하심)
3.향복사가 신자들에게 향을칠때는 제대 한계단만 내려가서 세번씩 세번친다.
- 향치기전 해설자가 "모두 일어나 주십시요"하면
신자들이 모두 일어나는것을 확인후 인사하고 향을친다.
전례위원회 전달사항
1.10월23일 본당봉사자 연수시 성체 강복(16~17시) 복사2명 필요.
(복사복 챙기세요.부단장님)
2.11월7일 산상미사시 복사 4명 필요 물품 확인해주세요.
3.년간 활동계획/기구별 예산안 작성/11월중순까지.
4.복사단 동복 세탁은 지금까지 제대회에서 도와주셨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복사단에서 자체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하복은 해설하시는 분들이 세탁하기로하였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적은 인원에도 미사에 차질없이 봉사해주시는 부분에
대하여 신부님께서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주의의 형제님들을 많이 모셔오셔야
여러분들이 보다 자유롭게 미사드릴 수 있을겁니다.
단원확보에 많은 활동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평일 10시 미사에 오영재신부님 부친이신 "오승석 비오 형제님"께서
도와주셔서 한결 숨통이 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어제 복사단 회의 불참하여 죄송합니다....ㅈㅈ
아닙니다! 회사일이나 개인적인일이 겹치면 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