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겨울님께서 주신 소백산의 운해전경으로 카페의 타이틀사진을
장식하는 행운을 누릴수 있었구요.
많은 고민끝에 오늘, 카페의 대문을 걸게 되었습니다.
산야초 산행길이라는 네임에 어울리도록 자유스러운 붓놀림과
산행을 한줄기 흐름으로서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물론 옆에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동경을 표현하는 문구또한 잊지 않았지요
앞으로 오래도록 카페에 오시는 분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랑받는 대문이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행복한 대문 입니다
첫댓글 행복한 대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