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영어회화에 좋은 6가지 이유
1. 큰소리로 이야기한다고 싫어할 이유가 없다.
태권도장은 기합을 넣어야 제맛이다. 기합이란 무었인가? 나의 능률을 두배 세배 배가 시키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영어의 습득도 마찬가지다. 소리없이 몇 번 보고 지나치는 방식과 온몸의 에너지를 다해 외쳐내는 방식은 그 결과가 너무나 다르다. 이제 태권도장에서 큰소리로 영어를 외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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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움직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영어로 묻고 대답하는 것도 4~5번 하면 재미없다. 사실 4백번 이나 5백번 정도 큰소리로 이야기 하고 듣고 해줘야지 그 언어가 완전히 내것이 된다. 그래서 한번 대화를 주고 받으면 바로 발차기로 말끔히 마무리 한다. 영어 공부하는 스트레스는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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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복을 입고 서서 마주 보는 상황이 많아서 듣고 말하는 능력에 유리하다.
영어 회화 공부를 할려고 치면 많이 듣고 많이 떠들어야 한다. 책을 가지고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 많이 읽기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책대신 도복을 입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신난다. 태권도 교육상 마주 보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전적으로 영어를 듣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듣지도 말해 보지도 못한 영어를 어느 세월에 어떻게 유창하게 내뱉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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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권도 교육의 기본틀인 지속적 반복 교육은 언어 교육에 합당하다.
태권도 기술의 습득은 다분히 기능적이다. 여러해 여러번 같은 동작을 익히고 또 익혀야 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태권도 습득이 가능해 진다. 영어도 마찬가지 이다. 듣고 또 듣고, 말하고 또 말하고, 그래서 내가 영어로 의사 소통 해야할 때 나도 모르게 나의 생각이 영어로 툭 불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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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권도 교육상 다른 사람의 행위를 보고 또한 보여야 하기 때문에 순간적 집중력이 좋다.
태권도 발차기 연습을 할땐 앞에서는 사범님이 뒤에서는 동료가 나의 뒤통수를 쬐려 보고 있다. 그래서 좀더 멋지게 잘 차야 한다. 그러면서 태권도 실력이 향상 된다. 이러한 순간에 영어 듣고 말하기를 한다고 생각 해보라. 이렇게 연습하면 정말 외국인이 앞에 있어도 고개 숙이고 도망가는 일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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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아야 수다스러워진다. 태글리쉬는 정말 시끄럽다.
기쁘고 즐거우면 수다스러워진다. 춥고 배고프면 말도 하기 싫다.
영어회화 도 마찬가지다. 최상의 기분에서 가벼운 몸으로 기분이 좋아야 입이 잘 떨어진다. 체육관에 와서 입이 쑥 나와서 조용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즐겁게 팔짝 팔짝 뛴다. 이럴 때 영어회화를 시켜야 효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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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태글리쉬 김성훈(taeglis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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