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시나요 글 : 쉼 터
네가 그리워 눈가에 미소만 머금은채
아무런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다
아무런 말도 못허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야만 햇던
그대 그리워만하며 보내버린 지난시간을
네 목소리 듣고싶어 꺼내어든
휴대폰의 마지막 통화버튼을 누르치 못한채
속절없이 바라만 본 전화기를
만지작 거리는 이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이렇게 비내리는 새까만 밤이되면
너그리운 정이 한이 되어
그다지 크지 않은 이 작은 내가슴도
까맣게 그을려져 간다는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비내리는 밤 하늘 바라보다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말없이 볼을타고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의 의미를
그대는 아시나요
아련한 그리움의 시간들 조차도
산산히 흩어지고 날아가
버린 그리움의 조각들 맞춰가며
당신 그리움의 추억에 허우적 거리다
혼미해져 가는 이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이제는 말이 없어 굳어버린 입이되고
네 목소리 듣기 위해 쫑끗이 세웟던
양쪽의 귓가는
이제 아무것도 들을 수 없어 닫혀버린듯 싶다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 이 칠흙의 오늘 밤은
환한 달도 반짝이던 작은 별마저도
어디론가 사라진채
하얀 커튼이 드리워진 창가너머
어둠의 허공속에 까맣게 늘 외로운
널 향한 그리움만이 어둠속으로 스며드는걸
그대는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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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옴마야....쉼터님께서 스타되셨네요. 멋지당. 시도 쓰시고 모델도 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고....우짜면 그렇게 되는감요?
以心傳心 이였으면 참~! 좋겠다~! 그리워 할 수 있는 것도 아름다운 행복이니까.*^^*
배우대로 한번!
가슴에 깊속히 와다는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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