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언한다. 우리에게 조국이라는 2글자가 가장 간절하던 시절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장 강렬하고 가장 사실적이며, 가장 확실한 우리에 목소리를 온 세상에 알리었던 단재 신채호선생의 그 외침을...
우리는 지금도 멈출 수없는 과거의 잔재속에서 해메이고 있다.
다시 한번 먼저가신 선자들의 조국애를 되씹으며 조국의 간절함과 민족의 나아갈길을 생각해보고자한다.
먼저 가신 이들이여 이 끝나지 않은 과거의 사슬에서 부디 남아 있는 후배들을 지켜주소서...

첫댓글 나라빼앗긴 분노에서 되찾시려고 온갖고초를 다겪고
가슴아팠을 돌아가신 선조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직도 그 분들의 고통을 알지 못하며 오히려 음해하는 자들이
있더군요 그분들의 노력을 역사의 가치를 공부하려고 가입했습니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항상 손잡고 어깨걸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