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에게 이 일을 의뢰하기에 앞서 걱정되는 점들이 한두개가 아니실꺼에요.
그 점에 제 짧은 생각으로 몇가지 기재해 봅니다.
1. 딜러랑 짜고 치는 고스톱?.
답) 전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부업으로 차량에 관심이 많아 이 일을 시작하게 된것이구요. 업자와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2. 비용은?
답) 제가 거주하는 곳은 대구입니다. 그래서 중고차 검색을 해도 아무래도 제약이 있겠죠. 중고차는 서울, 경기지역이 전
체 중고차의 30프로 이상이니깐요. 차후 중고차 매물이 타 지방에 있다면 비용 부분에선 협의가 있어야 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 일을 시작하는 제 취지는 무조건 싸게 입니다. 그 전의 정확한 히스토리가 있는 중고차를 고른 전
제하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솔직히 차량 책정금액이 1560 만원입니다. 아 그럼 뒤에 60은 당연히 날리는 거니깐 막
무가내로 딜러에게 뒤에 60만원 깎아주세요. 이러면 대한민국 어떤 딜러분이더라도 대답은 No입니다.
확실한 이유 그에 합당한 차의 상태를 설명하며 이해시키는 네고의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
로는 고객님에게 시세보단 싸고 최고의 컨디션의 차를 인도해 드리는것이겠죠. 그렇기 떄문에 비용은 만나서 이야기하
면서 맞추어 보도록 하시죠.
3. 차를 어떻게 확인?
답) 먼저 제가 수배하는 방법입니다. 전 가급적이면 카페, 그리고 검증된 X카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여기엔 허위매물을 솎아
내는 저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검색하다 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지만 실매물인 보석을 발견해 내는 경우
도 있습니다. 이렇게 차량을 찾은 다음엔 당연히 딜러분이랑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차량에 기재된 글의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을 합니다. 옵션도 꼼꼼히요. 그리고 놓친 부분은 후에 딜러분과의 가격네고에 적극 활용합니다.
중고차 성능점검, 사고이력조회 확인합니다.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면밀히 검토하여 잘못 기재된 사항이 있다면 바로
고객님에게 고지하여 의견을 구합니다.
서류적인 절차도 끝났다면 고객님과 약속을 잡고 실 매물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