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폐 이름 뜻 ...
창작문학 마줌 정 담소
마줌 = 두손모움
정....= 한줌 두줌 가슴 따뚯한 정
담소 = 밝고 맑은 이야기 만들어요
우리가 사는 오늘은
혼자 일 수 없잔아요
가정 에서...
일터 에서...
하루를 걷는 일상에 타래를
풀 수 있는 여가 시간은
내일에 꿈과 희망을
마음 텃밭에 녹두씨
호미로 쟁기로 밭고랑
일구어 녹두싹 움트게
두손 한줌 두줌 마줌 해
물주고 정주고 사랑주고
녹두꽃 필무렵 파랑새
녹두 밭에 앉으면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 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전래 민요 우리 카폐
이름 같이 소녀의
알 수 없는 속 마음 같이
새겨진 할말이 있어요
녹두 꽃은 힘없고 배움 없는
서민을 표현 했고
파랑새 는 사대부
정승 판서 양반을
파랑새 로 표현 했습니다
힘있는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지 말라는 풍자
이 슬픈 전래 민요의 뜻을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뚜겁아
뚜겁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골목길 코 흘리게 아이들
약 600 년 전 우리 선조가
임금 사대부 천민 양반 쌍놈
70 세 자신의 부모 까지
고려장 제도 살아있는
부모 무덤에 생 매장 하는
천인공로 할 제도 바꾸어 달라
하소연 하는 전래 민요 속에
손무덤 놀이 하던 그 흙무덤
우리때 는 장난감 없었고
선조의 역사를 전할 인터넷이
없던시절 돈있고 힘있는 사람에
소유물이 된 지식 국어 국문
사전에 옳바른 역사를 남겨야 할
의무감에 절실함을 모르고
강철 만드는 기술 마져 자식에게 만
전하던 풍습 인터넷 카폐에
올리는 글마져 "저작권 납치테그"
자신들 카폐에서 만 알겠다
욕심을 욕심인 줄 모르는 무지
시대가 변하고 공유하지 않으면
지식의 역사가 소중함을 잃고
후세에 단절 되어 강대국에
핍박 받는 원인을 모르는 안타까움
내것에 소중함을 알아야
남의것에 가치를 알 수 있다
나를 알아야 타인을 알 수 있다
자신을 모르면 남의 인품을
모름니다 (아집) 내자신의
학문에 갇혀 드높은 이상에
경지를 모름니다
우리것에 조중함은 서로
공유 해 먼 후세 까지
전해 져야 합니다
우리 카폐에 창작문학
하시는 끝없는 이상을
펼치 시기길 기원합니다
2021 년 3 월 17 일 06 시 50 분
가람풍경 주성태 저작...
https://youtu.be/tRAF421DC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