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추억속의 응원가.
1954년~ 대전고등학교 응원가 <지도교사 정계환>
36회 姜仁淳이 악보를 만들었습니다.
동문들은 추억을 되살려 불러보세요.
< 가 사 >
우리 젊어서 즐거운 오늘
대고는 천년 아로새긴 꿈
움추린 독수리 창공 나는
그대는 장한 모교의 영예
대지를 차고 닫는 사나이
나간다 맨 앞에 나아 간다
일찍 떨친 그 슬기 모아
싸워서 이겨라 싸워 이겨라
장하도다 우리 우리 오늘도 또 만 만 세!
추억의 구호 :
야구 그라운드: 암캐구리 숫캐구리 꽉꽉꽉!
대고대고 빅토리! 야~!
[응원가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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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응원가 (1954년~ ??)
강가_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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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5
15.12.30 17:3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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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악보를 가지고 계신분 연락바람니다01051374263
기억하는 대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신뢰 수준 98%이상)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당시 밴드부들은 잘 기억하고 있을까. 문의 하면 될까
내가 해냈네 그려!
강가루님!! 매우 놀랍군요
36싱어즈 모임때 함께 합창 해보면 즐거울것 같아요
다음에 모일때 해봅시다.
그리고 원춘님! 바쁘셔요!
"원춘" 아프다고 모임에도 나오지 않고 있어서 걱정 했는데 여기 글 쓴것 보니 다 나았나
난 기억조차 없네요
덕분에 작사자 정계환선생님 을 떠오르게하니 참 갑사합니다
아무튼 왕 훈장님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강가루님 , 원춘님 그리고 이계상님 새해 간건하기를 기원합니다
성님 고마워유~!
정주희 작곡가가 대중 동기친구지요?
@강가_루 맞아유 입학동기유.졸업하고 한번 kbs 재직시 만나고고는 내왕이 없으니 ...
지금은 몰라유 ...36회 뺀드부 출신들은 지금도 서울놈들은 만나는것 같아요
@향원 정 작곡자는 여자 가수들과 놀이 음악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아코디언을 연주하면서. 아파트 정원에서. ㅎ ㅎ
수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도 오래 돼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는 기억이 나는데
그놈의 공고 응원가 "장하다 대전공고
하하. 장하다 대전공업 선수 물새 같은 팔다리.맹꽁이 같이 날뛰는 앞에. 육주에 거칠 것이 없어라.
새 나라에 새 일 꾼으로 몸 받쳐야 할 우리들. 씩씩해라 달리어라 산에라도 들에라도 우리 선수! /요런 건데?
@강가_루 확실히 옛것을 찾아 기억하는 특수한 기능이 뇌속에 있는듯ㅋㅋㅋㅋㅋ~~~~
@좋은하루
언제 한 번 불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