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제 17 장 엘리야와 가뭄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요즘같이 교회가 혼란한적이 없는것 같다
잘못된 종말론이나 이단 사상이 넘쳐나고 있음을 볼때
본문의 내용을 토대로 대환란에 남겨질 성도들에게 잘못된 사상과 종말론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수년을 까마귀와 시냇물을 준비하여 엘리야를 보호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때
성도가 비록 교회시대동안 온전한 그리스도를 본받음의 생활이 부족하여 대환난에 남겨진다하여도
고난과 역경을 견딜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신 내용이다
잘못된 종말론을 가르치는 목회자나 교회들은
대환란이 곧 일어나는것 같이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고 살아갈것을 강조하면서
자신들만이 구원을 받고 들림을 받거나 혹 받지 못할것을 대비하여 비상 식량을 준비해야한다 하며.
하나님께서 기도중에 피난처를 준비하라고 하셨다 하면서 성도들에게
양식이나 은신처로 사용할 거처를 준비하여야 한다며
금전이나 토지 건물 등을 헌납하라고 하는 잘못된 교회나 목회자들이 있다
열상17장)== 성경의 내용을 볼때 엘리야 를 보호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대환란을 두려워하는 성도들에게
무섭고 두려움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신앙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야하는 참된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겔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우리의 영혼이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온전하며 거룩하여지시기를 기대하고 계시기 때문에
스스로 떠나는자들 적그리스도나 거짓선지자나 배교자가 되지 아니하면 언제나 기다려 주실뿐아니라
환란 중에도 우리를 보호하시며 온전하여지기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환난을 핑계로 장사하는 악한 목자들을 거짓 선지자)
지금도 성도들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살아야 마땅할것이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의무를 다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가야 할것이다 (히6장1-4)
PS 기본진리( 죄론. 성장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