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 새벽 5시 현재까지의 초안입니다.
시민대책위원회 위원회의와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촛불집회에서 결의 선언할 예정입니다.
안양방송의 독점적 횡포에 대한 우리의 결의
2006년 4월 5일을 기해, 티브로드 안양방송은 시청자를 위한다는 명목아래, 아무런 사전 동의없이, 가격을 인상하고 애청하는 방송들을 비싼 채널로 편입했습니다.
우리 과천/의왕/군포/안양 시민대책위원회 회원일동은,
이것이, 앞으로 전개될 방송/통신의 융합시대를 맞이하여, 태광그룹이 시장지배적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소비자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독점적인 케이블방송 시장구조를 악용하고 있으며, 합법으로 위장하여 시청권을 제한하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같은 사태를 묵인할 경우 안양방송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랄해질 것이라는데 의견이 일치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현재의 불합리한 채널편성에 대하여 조속한 시정을 요구하며, 안양방송이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다 음 -
1. 안양방송은/ 개편된 채널을/ 즉각 환원하라.
1. 안양방송은/ 시민이 참여하는/ 편성심의위원회를/ 속히 구성하라.
1. 안양방송은/ 본 사태에 대해/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1. 안양방송은/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라.
1. 방송위원회는/ 난시청지역에 대한/ 시청권을 보장하라.
1. 방송위원회는/ 독점적 시장구조를/ 개선하라.
1. 정통부는/ 인터넷TV를 통해/ 미디어 선택권을 보장하라
1.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 약관을/ 개정명령하라
1. 우리는/ 방송위원회를/ 직무유기로 고발키로 한다.
1. 우리는/ 태광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을 불사한다.
1. 우리는/ 안양방송에 대한/ 해지운동을 불사한다.
1. 우리는/ 유선방송 독점횡포 방지를 위한/ 방송법 개정을 청원한다.
2006년 4월 15일
안양방송 횡포중단을 위한 과천/의왕/군포/안양 시민대책위원회 회원일동
첫댓글 암암!! 독점적 횡포는 막야아쥐.근데참 내 울덩네 경노당 노친덜한테.이 안티까페 야그하고 촟불집회 같이 가자고 했드니만 거참 무식허긴.고기가 오다냐.술파는 까페냐? 에효 그쟈 나이묵으묜 빨리죽어야쥐.그치만 울나라엔 이케 휼륭하고 정의로운 젊은이덜이 많어 난 그쟈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우~
ㅋㅋ 할베님~~ 도무지 정체를 알수 없는 님! 친구분들 갈켜드려서 마니마니 동참하게 해주시어요~
어르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