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쥔장의 소중한 자산이니 절대 펌하여 온라인상에 유포하시는 일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타 관리상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나 글을 남겨 주시고 최대한 도움이 될수있도록 조치 해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일반적인 물주기와 4번에 있는 치료 방법으로도 물주기를 해주셔도 아주 좋은 방법이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상에서 가끔 잎끝이 많이 마른 아이들 사진을 접할수 있는데 그냥 놓아두시지 말고 마른잎들 예쁘게 정리해주시고 심한 잎들은 밑쪽 잎들부터 떼어 주시면 중심에서 부터 자라나오는 잎들로 다시 풍성해집니다.8번 참고하십시요.
*마지막으로 다년간의 농장경험으로 이루어진 국내에 맞는 최적의 관리방법이라 자부하니
꼭 숙지하여 실패하시는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1. 틸란드시아 식물은 무엇인가?
분류 : 관엽식물
학명 : Tillandsia spp
공통적으로 파일애플과에 (브로멜라이드라 부르기도 함) 속하는 이 식물은 원산지에서는 간접 햇빛 서늘한 곳에 나무, 바위표면, 전깃줄등지에 착생하여 자생을 하며 공기중의 수분과 먼지속 미립자를 자양분으로하여 햇빛, 물, 공기만으로도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꽃이 아름다운 착생 식물이다.
아메리카 (미국 남부지방부터 남아메리카) 대륙 약 500여종이 넘는 방대한 식물로써 이미 선진국등지에서는 오래전부터 귀족적 식물로써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스스로 강한 번식력도 가지고 있으며 토양이 없이도 잘 살수 있는 특이 식물로 소재용으로도 널리 사용된다.
2. 물주기
보통 더운 5~10월 사이에는 환기가 잘되는 베란다 기준 주1~ 2회 흠뻑 준다. 실내에서는 동절기 물주기를 참고.그러나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하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물주기를 하면 썩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맑은 날을 이용하여 물을 주되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물기가 증발될 수 있도록 한다.7~10일 사이.
그 밖의 11~4월까지는 7~10일 사이에 한번 흠뻑 준다.
이 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니 각 가정 환경에 맞는 물주기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이 올바른 물주기 방법이다.
모든 물주기후에는 환기를 시켜주셔야만 한다.
*식물이 시들해져 있지 않고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물을 줄 필요는 없다.
*겨울철 물주기는 최저 7'이상 장소에서 해야만 한다.
*포기 사이에 고인 물은 가능한한 1일 이상을 넘기만 안된다.(썩어 죽는 경우 발생)
★ 물주기는 가급적 맑은 오전 이른 시간을 이용한다.
★ 물주기 후에는 밀폐된 장소를 피하여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둔다.
★ 가끔씩 비를 맞혀 주어도 좋은데 거꾸로하여 탈수를 잊지 않도록 한다.
*월 1회정도 물에 완전 담가두기.4번 참고.
3. 관리장소
직사 광선을 피하여 간접(일반적으로 밝은 간접은 70~80%정도 수치이며 얇은 흰색 천을 투과하는 정도 이다) 햇빛이 들고 공기순환이 잘 되는 서늘한 장소.(베란다)
이 방법이 어려우면 주 1회정도는 이러한 장소로 순환배치를 권고한다.
★ 직사광선, 무덥고 탁한 장소에서는 잎끝이 마를 수 있다.
★ 최적의 온도는 10~27℃ 최저 5℃ 최고 32℃
* 수경재배, 토양에서는 심어서는 안된다.
★ 장마철 과잉된 물이 중심부에 6시간 이상 남아 있게 되는 경우에는 썩어 죽는 요인이 발생 될 수 있다. 과잉 된 물은 털어 버리도록 한다.
4. 간단한 치료방법은?
고온 건조, 환기가 잘 안되는 곳, 장시간 물안주기를 했을 때 잎이 마르며 시들해진다. 이때는 식물 전체를 밤사이 12시간 정도 물에 완전히 담가두기 하고 반드시 6~8시간 정도 거꾸로 세워 완전 탈수를 시켜주시면 바로 건강해진다.
★ 단, 세로그라피카는 물에 담가두기를 권하지 않는다.
5. 비료나 영양제가 필요로 하는가?
비료나 영양제 없이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빠른 성장과 꽃이 생성하고 번식시에만 선택적으로 사용 할 수는 있다. 하이포넥스와 같은 액비를 묽게해 2~3주에 한번씩 살포한다. 옳은 성장을 위해 적당량을 초과 해서는 안된다. 빗물을 받아 주거나 가끔씩 비를 맞혀주는 것도 좋다.비는 하루종일 시간.비 맞은 상태에서 바로 실내로 들이면 안되고 마른 상태로 실내로 들여야 썩음을 방지한다.
6. 뿌리는 살아 있는 것인가?
잎에서 공기중의 영양분과 물을 흡수하고 잎과 잎에있는 아주 미세한 털에 양분을 남기는 식물이다. 그러므로 이 식물의 뿌리는 성장의 유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이 식물의 뿌리는 자연 상태에서의 나무, 돌 또는 관목에 스스로 붙어있기만을 위함이다. 다시 말하자면 굳이 뿌리는 필요치 않다. 착생용으로 이용하던가 가위로 잘라 버리면 된다.
7. 이 식물은 토양에 심어야 하는가?
토양에 심지 말라. 틸란드시아는 지생종이 아닌 착생종이다. 만일 토양에 심게 되면 썩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8. 잎끝이 갈색을 띠는 이유는?
직사광선, 주위 환경이 너무 뜨겁거나 건조하고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 오래 방치해 두어서 그렇다. 병근 잎은 그곳에서 부터 약간 밑으로 사선 자르기 한다. 그리고 1주에 한번 물에 담가 두기를 하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물주기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겉잎이 마르는 건 떼어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9. 이 식물이 썩는 이유는?
과잉된 물주기, 밀폐된 공간에서의 물주기, 장기간 물에 담가두기가 흔히 이런 상태를 만든다. 물주기 후에는 물기를 빼주고 환기를 잘 되는 곳에 둔다. (3번, 4번 참고) 보통적으로 식물의 중앙에서부터 시작된다. 새로운 줄기가 날 수도 있으니 썩은 줄기를 뽑아내야 한다.
10. 꽃이 피고난 꽃대는 자를 수도 있다.
11. 설치
숯부착, 산호, 용암, 고목, 철사, 화분, 컵, 소라, 조개, 팬시용품, 상자, 사진액자 등 재활용에 편리한 용기, 기타 등등 무엇으로든 가능하다. 글루건, 실리콘, 분재용 와이어, 낚시끈 등으로 고정을 시키고 마무리 하면 된다. 단, 토양과 수경재배는 걸대로 피할 것.
12. 번식법
포기나누기, 보통 모체의 절반크기 이상에서 해야만 한다. 성장속도가 상당히 느린 식물이다. 번식시 모체는 마를 수도 있으나 새끼는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떼어 내지 말아야 한다.
13.대부분의 품종에서 뜨겁고 강한 직사 햇빛은 틸란드시아들에게 성장을 저해하고 망가지는 요인이 될수 있다.
첫댓글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ㅠㅠ
확대해도 안보이네요...ㅜㅜ
하절기 뜨겁고 건조한 계절에는 강한 직사나 또는 30%이상의 간접은 피하셔야 좋아요.햇빛에 탈수가 있습니다.모든 종류들 특성을 일일이 알수가 없으니 이방법이 젤 무난할듯 싶네요.부득이 빛을 주고 싶다면 이때라도 직사나 밝은 간접은 오전 10를 넘겨서는 안된다는 것 그리고 해질무렵 1~2시간 가량 빛은 무난할듯 싶습니다.
색이 빠져 안 예뻐 보일수는 있지만 망가지는 것보다 좋잖아요.이때는 밝은 곳으로 한발 뒤로 배치하여 주세요.붉은 색이나 파스텔톤의 흰색으로 변하는 건 서늘하고 건조해 일교차가 일어나는 10월 부터 시작하셔도 되니까요
키워보구 싶어유
혹시 제 네이버 블로그에 가져가도 될까요?
출처는 적겠습니다^^
전 반다고 키우는데요 반다나 틸란이나
키우는 법은 비슷하겠죠?
반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ㄴ다.ㅜㅜ
@칼!있으마 ㅎㅎ넹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