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선생님, PD, 주부, 건축설계사 등등 자신의 직업을 밝히는 7명의 멤버들,
유일한 공통점은 은평뉴타운 지역주민이며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 뿐이다.
이들이 모인 곳은 바로 연신내 지하 연습실,
음악을 함께 연주 하는 동안은 나이도, 직업도, 세대도 모두 잊고 동지가 된다.
지난 6개월간의 피나는 노력, 이제 이들에게 필요한건 뭐? ‘무대’!
건전한 지역커뮤니티 형성과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만들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은뉴밴드...
첫 공연이 될 10월 8일 은평누리축제 공연을 앞두고 제작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트레일러.
첫댓글 홍보도빵빵하게 했고 이제 남은건 실전만 남았네요 써니님 우리은뉴밴드의보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