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붕에는 빗물을 받아 모으는 물받이 라는 것이 있다.
그 물받이 역시 후레싱으로 절곡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길이가 maximum으로 3,000mm 이다
그렇다면 여러개의 물받이후레싱을 이어서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이음새에는 제살엮기의 시공이 불가하여 걸어치기 기법으로 하되 실리콘을 주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들어가는 실리콘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 과연 그 기밀성을 몇년이나 유지 해 줄지?
만약 그곳에 기밀이 파괴 된다면 그건 바로 내부로의 빗물이 침투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물받이용 후레싱을 현장에서 일체형으로 절곡을 한다
예를 들어 물받이 길이가 10미터 일 경우, 10미터의 원판을 현장의 여건에 맞게, 현장절곡 하여
하나의 물받이로 시공 하기 때문에 중간에 이음이 없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시공 할 경우엔 물받이를 수평이 아닌 약간의 물구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받이로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징크 시공에 있어서 이러한 사소한 것들로 치부 하는 것 조차도, 연구하고, 공을 들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시공자의 mind 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know-how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