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한전 경기 운영실장 모임(경보회) 카페 개설에 즈음하여
2011.11.26 16:00 수원 인계동 고구려 한정식집에서 송탄 최길용 부부,
안산 윤병섭부부, 이천 육만복 부부, 안성 유성상 부부, 하남 이기둉 부부
그리고 수원 최두영 부부등12명이 모여 여우회가 정상화 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모처럼 맛있는 저녁 만찬에 술한잔 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싱가폴 여행부터 시작하여 그간의 아쉬움이 뭇어나는
즐겁고도 무언가 모자란다는 마음을 모두 같게 되었습니다.
이에 모두 같은 마음으로 싱가폴 여행에서 부터 항상 같이 지낸 옛 경보회
멤버를 주축으로 다시 모임을 갖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회장엔 최두영, 총무엔 육만복 그리고 1월중에 참여희망하는 경보회 멤버를
만들어 발족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앨범을 올리다 보니 같이 즐거움을 나누었던 고 권혁채, 오광석씨가
보이더군요. 매우 안타깝고 마음이 짠해 오는것 모두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이제 길지 않은 인생 즐겁고 서로 챙겨주고 보듬어 주면서 좋은 일만
맞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항상 즐겁고 행복 가득한 경보회에 많은
협조 부탁드리면서 온라인 광장에서 자주뵙고 대화를 나누고 추억과 지난
역사의 수레바퀴를 같이 끌고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최두영 드림
첫댓글 카폐 만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함깨 기뻐합니다 열심희 참여하겠읍니다
우리들의 카페가.생김을 함께 축하 합니다. 향기로운 차향기 그윽한 정이 어린 따스한 카페가 되어 주었으면하고 작은 소망 바래봅니다
고생 하셨읍니다 보다 알찬 경보회 가 되길빌며 한알에 밀알 이 되겠읍니다 [ 윤병섭 ]
행님~ 꾸벅^^ 그때가 좋앗든거같아요 함만나 회포풉시다
지난날의 추억을 다시 회상할수있도록 경보회모임을 추진하신 회장님 총무님께감사를 드림니다 화성에서 최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