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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정신질환 치유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6세 청년의 우울증치유
푸른느티나무 추천 0 조회 377 11.08.19 23: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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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0 11:14

    첫댓글 저도 정신분열증을 완치시킬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해내고 있고 그를 실현시킬 자신이 있지만 도대체 그를 신뢰할려는 환우나 그 가족이 아니 계신다. 환우나 그 가족이 "정신분열증은 하나님이 내린 불치의 천형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완치의 길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하는 일은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 일 만큼이나 어려워 보인다는 글을 오늘 아침 저의 네이버 블로고(정신분열)에 올렸습니다. 신뢰를 주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으나 주로 모든 사람들이 오랫동안 "불치"라고 외쳐왔고 또 낫은 사람이 없었고 낫게 해주겠다는 사람도 없었고 정신질환자의 건강이 최악이어서 거미줄 같은 생명을 이리저리 내돌릴 형편이 못되기 때문이다.

  • 12.06.10 11:20

    하지만 다른 신분도 아닌 목사님이시고 또 더 나아가 당신 자신이 한 때 정신질환자였었는 데 그를 스스로 극복한 훌륭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목사님이라는 신분과 그의 훌륭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한 방법이 아닌 오직 기도로써 고쳐내겠다는 데, 또 어디 별도로 고쳐내는 사람도 없는 데 왜 목사님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요. 많은 환우분들이 목사님의 사랑으로 정신질환을 깨끗이 극복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 12.06.10 11:26

    저의 극복 방법은 목사님의 기도에 의한 극복방법과는 약간 다른 면이 있고 당연히 그 극복이 가능하다는 많은 글도 써 놓았으니 저의 다음카페(정신분열증을이기려는사람들)와 네이버 블로그 (정신분열)에 오셔서 저의 주장도 살펴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라며 제가 생각하기에는 목사님의 방법이 가장 좋아 보이고 더 기대한다면 목사님과 저의 방법을 합하면 더욱 좋은 결과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세요.

  • 12.06.10 11:34

    뭇 사람들은 "그게 되겠느냐?"라고 처음부터 부정하기 일쑤이지만 그것은 내가 그 눈높이에 올라와 있지 못하여 담장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편하게 내리는 결론인 것일 뿐 또 다른 멋진 세상은 얼마든지 새롭게 전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충남 부여가 고향인 데 고향 친구들이 엇그제 강원도 어떤 동굴을 구경하러갔다 왔다고 하던군요. 전혀 들어보지 못한 동굴 이름이었습니다. 우리는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더욱 신비한 미지의 세상은 얼마든지 숨어 잇을 것입니다. 목사님께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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