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 공동체 비전
다워지는 나, 되어가는 우리
늘품 공동체 언약
늘품교회는 하나님나라를 향해 함께 살아가는 ‘나그네’로서,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 삶 즉, 다워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이 세상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다워지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1. 소유가 아닌 나눔의 삶
더 소유하는 것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마1:23)로 찾아오신 것처럼 우리도 먼저 다가가는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2. 머리가 아닌 무릎의 삶
내 힘과 방법으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께 겸손히 항복할 때 진정한 승리를 얻는 이스라엘(창32:28)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3. 포기하지 않는 인내의 삶
내가 미처 알지 못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에벤에셀(삼상7:12)하시므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고자 합니다.
4. 타협하지 않는 다름의 삶
세상에 만족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나그네로서 구별된 다름의 삶을 살며 고난 중에도 주님의 날을 기대하는 마라나타(계22:20)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다음으로는 서로를 통하여 예수님의 몸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즉, ‘되어가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교회는 지위나 역할을 통해 무엇을 하는 곳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을 이룬 생명 공동체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나아가 사회에 대한 책임을 함께 감당함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어져가는 공동체로 자라가려 합니다.
1. 책임, 사랑, 존경으로 세우는 가족 공동체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비난과 무책임은 하나님의 선물을 가로채려는 사탄의 전략이므로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며 존경으로 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가지고자 합니다.
2. 용서, 인정, 존중으로 만드는 교회 공동체
교회는 조직이나 역할 또는 외형적인 성장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포도나무에 가지가 연결되듯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마치 한 몸과 같은 유기적인 조직체입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용서하고 존중하며 인정하는 모습으로 하나됨을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롬14:1)(요15:5)
3. 다음세대를 이끄는 교육 공동체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은 개인과 가족의 일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모두의 책임입니다.
건강하고 온전한 다음세대를 위해서 함께 고민하며 책임을 같이하는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4. 이웃과 세상을 품는 선교 공동체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으로 움직여가는 현재를 살아가며 동시에 하나님의 온전한 주권이 선포되어질 종말을 준비하는 공동체로서 함께 있는 이웃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열방에 대한 나눔으로서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첫댓글 2년 4개월이 흘렀네요..^^
4년 5개월이 흘렀네요.. ^^
5년 5개월이 흘렀네요..^^
(2016년9월22일)
6년 5개월이 흘렀네요..^^
4년하고9개월 많은시간 ~~^^
코로나 정국을 지나는 2020년의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