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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북리그 (11개팀 참가) - 구암초, 전주조촌초 왕중왕전 참가
18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 전북리그에서는 승점 53점(17승 2무 1패)을 기록한 구암초가 리그 우승과 함께 왕중왕전 참가를 확정지었다. 또한 2위 전주조촌초(승점 49점) 역시 왕중왕전 무대에서 서게 됐다. 이리동초의 강기범은 33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다. 결국 순천중앙초가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전남 U-12팀(승점 48점)을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두 팀 모두 왕중왕전 참가를 확정지었다. 리그 득점왕은 무려 48골을 폭발시킨 한찬희(순천중앙초)가 장성준(전남 U-12팀, 23골)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고 수상했다.
사동초(승점 47점)와 비산초(승점 45점)가 1,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3위 포항 U-12팀 역시 승점 43점을 기록하며, 타 리그 팀들보다 성적이 좋아 왕중왕전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리그 득점왕은 24골을 터트린 이상헌(사동초)이 21골의 진강민(비산초)을 제치고 수상했다.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경양초는 광주남초와 승점이 똑같았으나 승자승 원칙에 의해 왕중왕전 티켓을 얻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송정서초의 박만진은 20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동곡초가 승점 42점(13승 3무 2패)으로 2위를 기록, 왕중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득점 경쟁도 치열해 박현준(동곡초)이 27골, 하재현(광명광덕초)이 26골로 1-2위를 차지했다. 24일 열리는 리그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왕중왕전 티켓의 마지막 주자가 정해질 것이다. |
13. 경기북서리그 (9개팀 참가) - 고촌초, 이회택축구교실 왕중왕전 참가 14일에 최종 라운드를 마친 경기북서리그에서는 고촌초(승점 38점)와 이회택축구교실(승점 33점)이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특히 클럽 팀인 이회택축구교실의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이회택축구교실의 공격 듀오 강민구와 송진규가 나란히 13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득점왕은 19골을 몰아넣은 화성장안초의 양진철이 받았다. 리그 우승과 함께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나머지 2팀은 결정되지 않았다. 수지초(승점 46점), 이천남초(승점 45점), 여주초(승점 43점)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24일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왕중왕전 진출팀이 가려질 것이다. 한편 득점 경쟁에서는 포곡초의 장연식이 25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리그 득점왕은 26골을 기록한 정진우(한솔초)가 2위권을 10골 이상 앞서며 여유있게 차지했다. |
17. 경기북동리그 (10개팀 참가) - 신곡초, 부양초 왕중왕전 참가 경기북동리그에서는 신곡초가 17승 1무(승점 52점)의 무패 행진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부양초도승점 46점으로 2위를 기록, 두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부양초의 공민혁은 25골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18. 경남중부리그 (10개팀 참가) - 밀성초, 상남초 왕중왕전 참가 18일에 끝난 경남중부리그에서는 밀성초(승점 46점)와 상남초(승점 41점)가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특히 상남초는 3위 김해외동초(승점 40점)와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득점 랭킹에서는 강상희(상남초)와 이승환(합포초)이 나란히 21골씩 뽑아내며 득점 감각을 뽐냈다. 또한 16골의 박준희(신흥초)가 15골의 김성호(잠원초)를 제치고 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
24. 서울중부리그 (8개팀 참가) - 신용산초, 삼선초 왕중왕전 참가 서울중부리그에서는 신용산초가 승점 51점(16승 3무 2패)로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삼선초도 승점 42점(13승 3무 5패)으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임영웅(신용산초)은 18골을 기록해 박정호(삼선초, 15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또한 승점 36점의 잠전초가 리그 2위로 왕중왕전에 합류했다. 난우초의 김찬호는 16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중앙초 역시 승점 41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오태윤(변동초)은 23골로, 김석진(정림초, 20골)을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신암초는 17승 4무(승점 55점)로 각각 무패행진을 달렸다. 두 팀은 3위권과 압도적인 차이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득점왕은 무려 45골을 터트린 반야월초의 권기표에게 돌아갔다. 또한 신흥초도 승점 47점으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화원초의 이동경은 36골을 터트려 팀 동료인 김경찬(30골)을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화진초(승점 43점)가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노현석(삼호초)은 16골을 기록해 강민상(화진초), 윤대원(농소초, 이상 14골)을 따돌리고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