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4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통장에 \5500백만원 있었는데 \1500만원은 어머니 돌아 가시면 쓰기로 하고
\4000만원은 딸에게는 부동산 상속이 없으니 큰누나 작은누나에게 각각 \2000만원씩 준다고 하기에 다들 그렇게 하라고 동의 하였으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전달이 안되었다는것을 2013년 부모님 기일에 알았음
추석 때 이에 항의 하니 통장에 \2000만원 밖에 없었으며 산소 정비 및 어머니 병간호에 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가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통장 \5000만원 확인했었는데 또 거짓말로 일관하네요
어머니는 아버지 돌아가신 2년후 돌아가셨는데 그전에 다 돌려 줘어야 마땅하지 안나요
정말 형이 아니라 사기꾼입니다
욕심을 버리시길 바람니다
첫댓글 작은누나도 빚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한 푼이라도 도와주지는 못 할 망정 누나 몫도 안 주었다는것은 과연 인간으로서는 이해가 안감.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하더니 이런것 보고 하는 말이죠.
정말 볼수록 괘심습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