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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시날 문학/영화동호회
 
 
 
카페 게시글
와우시날 책방 귀천 (천상병 시선집 1)
김화문(우리밀) 추천 0 조회 176 21.10.20 14: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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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20 15:00

    첫댓글 오늘이 보름이네요.
    애터지는 일 있다면
    흔들리는 갈대와 함께 환한 달빛으로 위로 받으셔요 ㅎㅎ

  • 21.10.20 22:08

    덕분에 시도 읽네요...
    시 없는 삭막한 삶을 살고 있음도 깨닫게 되고...
    꽤 괜찮은,
    아니 굉장히 의미심장한 책방이 되겠는 걸요!

  • 작성자 21.10.21 16:10

    막걸리 한 잔에 서툰 걸음으로 시인은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을 노래합니다.
    마침내 시인은
    불가항력의 절대한 내일을 맞아
    이른 새벽 불보다 뜨거운 걸음으로 바다로 향합니다.

    선배님
    저도 오랜만에 시를 만납니다. ㅎㅎ

  • 21.11.04 14:23

    오랜만에 좋은글봅니다

  • 21.12.17 13:50

    샘물처럼 맑은 시선,
    어지러진 마음에 찬물샤워를 한 느낌이에요.
    한낮의 별빛은 어떤 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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