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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몰리는 공원의 입구 지역은 자이언 캐년의 일부로써, 계곡을따라 흐르는 냇물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이 냇물 옆으로 난 좁다란 계곡 지대는 일반 관광객은셔틀 버스를 이용해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원 입구의 캐년 지역에만 머무르고 온다면, 자이언 국립공원 일대가 빽빽한 숲과
고원 지대와 사막 등 다양한 생태계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실감하기힘들겁니다.
고도는 Coalpits Wash에 1,117m, 가장 높은 고도는 Horse Ranch Mountain의 2,660m입니다. 콜로라도
고원, 그레이트 분지, 그리고모하비 사막 지역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톡특한 지형과 다양하고
특이한 삭물과 동물이 서식하고있습니다. 수많은 식물 종뿐만 아니라 289종의 조류, 75종의 포유류
(박쥐 19종포함), 32종의 파충류가 공원내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 캐년과 형성 과정이 비슷합니다. 한때바다였던 지역이 솟아오르면서
거대한 고원을 이뤘는데, 이 고원의 일부 지역을 강물이 서서히 침식시키면서오늘날과 같은 깊은
수백 미터짜리 계곡이 만들어졌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대자연의 신비를체감할 수 있는
현장인 것입니다.
국립공원이 많기로 유명한 유타 주에서 1909년 준국립공원 지정에서 1919년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자이언 국립공원은 유타주 국립공원 1호공원으로써, 또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할
경우 반나절 안팎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가까운 곳으로 년 300만명이 넘을정도로 연중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자이언 국립공원은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National
Park)과 85 마일(140 km, 소요시간 2시간)정도 떨어져 있어 2개의국립공원을 함께 여행하기에 좋습니
다.
<< 브라이스 캐년 자세히 보기 >>
자이언 캐년 투어는 연중 개방되는 몇 개의 하이킹 코스를 택해서 걸으면서 공원의 전모를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 자이언을 여행하게 되면 대자연이 만들어 놓은 절벽과 계곡의 풍경과 그 매력에
그저 감탄만 하게 됩니다.
자이언캐년 지역은 셔틀버스가 순환하는 지역으로 각종의 하이킹 트레일들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자이언캐년지역을 방문하는 진정한 의미는 이 하이킹트레일을 통하여 신비로운 자이언국립공원의
내륙지역을 돌아 보는것입니다.
그러나 하이킹트레일을 이용하여 내륙으로 들어가는 일정은 최소 1-2일의 시간이 필요하고일부의
등산로는 공원의 허가를 받아야만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코스가 험하고 장비도 준비되어야 하고 개인의 체력이나 제반 조건이 준비가 된 사람들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공원에서 규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연의 신비와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는 최고의. 장소가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스는 쉬운코스(0.5~2시간) 6코스, 중간코스(1~4시간) 7코스, 힘든코스(4~8시간) 5코스가 있습니다.
♥ Kolab Canyons
자이언 국립 공원은 크게 콜롭 캐년스(Kolob Canyons) 지역과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자이언 캐년
지역으로 나뉘어 지는데 콜롭 캐년스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은 자이언 캐년 지역을 찾는 사람에 비해
그 숫자가 훨씬 적습니다.
콜롭스 캐년스 지역이 자이언 국립 공원의 북서쪽 한 귀퉁이에 외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탓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자이언 캐년 지역과는 출입구도 전혀 다릅니다. 콜롭스 캐년스 출입구는 전
혀 다릅니다. 콜롭스 캐년스 출입구는 라스베가스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를 잇는 15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15번 도로의 40번 출구가 곧바로 콜롭캐년스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풍광은 그래서 자이언 캐년보다 어떤 면에서는 한 수 위입니다. 자이언 캐년 지역처럼 잘 다듬어진 캠핑
장은 없습니다. 이른바 백컨트리 캠핑이라고 해서, 공원 관리소에서 별도의 퍼밋을 얻어 하는 아주 원시
적인 형태의 야영 만이 가능합니다. 이런 까닭에 유난히 산을 좋아하는 클라이머와 하이커들이 주로 찾
는 곳 입니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거대한 산과 계곡이두고 두고 감동으로 남을만한 멋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핵심 물줄기인 버진 리버와대략 평행으로 난 트레일을 통해 자이언 캐년과
콜롭스 캐년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 트레일은 길이 수십마일에 이르고 험준한 곳을 통과해야하므로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전할 엄두조차 내기 힘듭니다.
♥ Court of the Patriarchs (shuttle Stop)
셔틀버스가 자이언캐년에 진입하면 제일먼저 Stop을 하는 곳 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우측 View
Point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1-2분 정도 하이킹 트레일을 올라가면 View Point가 나타나고이곳에서
반대방향에는 Abraham, Isaac, Jacob등 성경에 나오는 각각의 이름이 붙어 있는웅장한 서쪽의 산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Emerald Pools – 4.8km(소요시간: 2시간)
1925년에 이 하이킹 트레일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에머럴드 풀스 트레일(Emerald Pools Trails)은
자이언국립 공원에 나 있는 10여 개의 대표적인 트레일 가운데 가장 쉽고 접근하기 쉬운 편으로
자이언랏지의길건너편에서 출발하는 이 하이킹트레일은 왕복 4.8km 정도로 자이언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레일입니다. 이런 탓에 부모를 따라 하이킹에 나선 어린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포장돼있으며 왕복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합니다.
에머랄드 풀 트레일은 자이언 국립공원의 오아시스라고 할 정도로 바위에서 흘러나오는 샤워 같은
폭포 물을 맞을수도 있어 여름철에 하이킹 하기에 제격입니다.
이 트레일에는 3개의 풀이 있는데Lower Emerald Pool까지는 포장된 트레일로 왕복 1.9km, 1시간
(4번 빨간점선), Middle Emerald Pool을 지나 거대한절벽 바로 아래에 있는 Upper Emerald Pool까지
다녀오려면(6번 녹색점선) 자이언 랏지에서 왕복 4.8km, 2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늦가을부터 봄까지는
이 물이 얼기때문에 부상이 우려돼 코스가 폐쇄되기도 합니다.
♥ The Grotto (ShuttleStop) - 0.8km(소요시간: 20분)
자이언 캐년지대의 유일한 피크닉 지역인 이곳은 자이언 셔틀버스가 3번째로 Stop을 하는 곳입니다. Zion Lodge 까지 연결하는 짧은등산로인 Grotto Trail이 있는 이곳은 Kayentatrail, West rim Trail, Angels Landing, Lady Mountain 등과Slot Canyon, Behunin Canyon의 출발점이거나 끝인곳 입니다.
♥ Angels Landing – 8km(소요시간: 5시간)
Angels Landing(엔젤스 랜딩)은 자이언 국립 공원의 시그너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이언국립
공원을 대표하는 장소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입니다. 실제로 엔젤스 랜딩은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자이언 캐년(Zion Canyon)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에인절스 랜딩은 자이언캐년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감동적인 View Point로 1800미터정도의 높이에서
보는 전경은 정말 기절할만큼 황활한 전경을 보여줍니다. 캐년 바닥에서는 Big Bend 일대나 Weeeping
Rock 일대에서 관찰이 되는데 이곳에서는 사방으로 펼쳐진 전경을 가지고 있어 자이언캐년의 좁은능선
과 깊은 협곡을 제대로 볼수 있고 멀리 Kolob고원지대의 단면을 이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곳을 가려면 셔틀버스가 서는 그로토(The Grotto)에서 약 5시간(4km) 이상을 하이킹해야 하는 그다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편입니다. 정상 직전까지는 포장이 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유쾌하게 등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을 700~800미터쯤 남겨둔 지점부터는 장난이 아닐 정도로 경사가 급해진다.
급한 경사 못지 않게 힘든 것은, 한쪽으로 난 아찔한 낭떠러지입니다. 웬만한 사람이라면 울렁증이
일어나지않을 수 없습니다. 중간 중간 손잡이용 난간이 있지만, 고소공포증이있는 사람이라면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이킹 도중에 만나는 Refrigerator Canyon(냉장고캐년) 에서는 계곡속에서 정말 시원한 냉장고 같이
몸의 땀을 식혀 주기도 하고 황금노을이라 이름 붙여진 거대한 황금색의벽을 만나기도 하며 정상에
오르면 왜 이곳의 이름이 천사들의 방문인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 Weeping Rock – 0.8km(30분)
WeepingRock(눈물 흘리는 바위)라는 명칭은 자이언국립공원에 비가올때 거대한 바위위 틈새로 흐르는
물의 모양이 마치 눈물이 흐르는 모습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특히 Big Bend쪽에서 이 바위를
보면 사람의 얼굴의 형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Weeping Rock Trail 4.4마일의 길이의등산로는 자이언캐년에서 가장 쉽고 대중적인
하이킹 트레일로 무성한 수풀을 끼고 비교적 평탄하게 오르막길로 정상에서의 경치가 아주 일품인 곳
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자이언국립공원에서 가장 신비한 지역중 하나인 HiddenCanyon 이나 Echo Canyon
으로 움직이는 하이킹 트레일이 있습니다.
♥ Big Bend (ShuttleStop)
Weeping Rock 다음으로 버스가 정차하는 곳입니다.이 Big Bend 는 셔틀버스로 돌아보는 자이언캐년
지역에서 가장감동적인 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Weeping rock 이 가장 잘보이는 이곳은 Weeping rock 방향으로 우측에마치 파이프 오르간 처럼 생각
오르간 바위, 그 뒤쪽으로 AnglesLanding 을 볼수 있고 좌측의 수직 절벽 아치, 자이언캐년에서 가장
강폭이 큰 버진강의물줄기등을 볼수 있습니다.
이 Big Bend 를 감싸고 있는 거대한 수직의 바위는 가끔 암벽타기를하는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 Observation Point – 12km(5시간)
이스트림 트레일을 거쳐 옵저베이션 포인트(Observation Point)로가는 이 트레일은 자이언 국립 공원내
자이언 캐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트레일 가운데 하나로 말 그대로 자이언 캐년을 내려다보기에 좋은
지점까지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수직 고도 기준으로 600미터이상을 올라야 하는데, 왕복 5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이 트레일은 봄과 가을
철에 도전하기에 적당합니다. 겨울에는 눈 때문에아예 올라갈 수 없고, 여름에는 너무 덥고 건조해서
여간 애를 먹는게 아닙니다.
트레일 주변 풍광이 변화무쌍해 하이킹 도중에 전혀 질릴 틈이 없습니다. 이코스는 중간에 위핑 락
(Weeping Rock) 지점과 옵저베이션 포인트로 가는 지점으로 나뉘어 지는데이 부근에서 얼마 안가서
특히 절경인 에코 캐년(Echo Canyon)이 파노라마처럼 눈 앞에 펼쳐집니다. 위핑 락으로 올라가는
길이나 옵저베이션 포인트로 가는 길 상단에는 모두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금이저려올
정도로 아찔 한 절벽 길입니다.
출발 지점을 제외하고는 간이 화장실 조차 없습니다. 이 트레일 상에서는물을 보충할 수 없으므로 미리
넉넉하게 식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에코 캐년은 은근히 유토피아를 연상시키는아름다운 경치가 돋보입
니다. “저 캐년 속에 파묻혀 숨어 살면 좋겠다”는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옵저베이션 포인트, 즉 전망지점
에서볼 수 있는 자이언 캐년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 Temple of Sinawava (Shuttle Stop)
자이언캐년 셔틀의종착점 입니다. 오랜 시간의 흐름을 볼수 있는 원형의 공간은2000ft높이의 거대한
바위로 둘러 쌓여 있으며, 비교적 넓은 버진강의 강폭을 볼수 있습니다.
♥ Riverside Walk – 3.2km(1시간)
네로우즈(The Narrows)로 가는 관문인 리버사이드 워크(RiversideWalk)는 자이언 국립 공원의 하이라
이트 트레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강 즉 자이언 캐년을 따라 흐르는 버진 리버 옆으로
난, 사실상경사가 전혀 없는 트레일입니다.
장애자들도 갈 수 있는 이 길은 가장 평범한 것 같지만, 자이언 캐년의속살을 고스란히 다 보여주는
코스입니다. ‘처녀 강’이라는버진 리버의 이미지와도 잘 매치되 둣이 이 트레일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
틈새에서 나오는 물을 볼 수 있는데, 사실이 물은 버진 리버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계곡의 양쪽에 늘어선 거대한 바위들은 이른바 다공성으로 실핏줄 같은 구멍들이 많아 물들이 이
구멍을 타고 바위윗부분에 아래까지 내려오기도 하고 중간에 절벽 쪽으로 빠져 나와 흐르기도 합니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찾아보기 힘든 이런 특유의 지질적 특성 덕분에 이 지역에서만 사는 동물들이
생겨났을 정도입니다. 물이줄줄 바위에서 배어나오고 이렇게 해서 형성된 이 작은 생태계를 ‘행잉
가든(Hanging Garden)’, 즉 하늘에 매달린 정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겨울철과 이른 봄에는 눈이
녹으면서 계곡의 물이 많이 불어나 보통 폐쇄됩니다.
이 트레일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Zion Narrows가 시작을합니다. 약 13마일 하루의 시간을
요하는 Zion Narrows는 여행객들이 방문을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지만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자이언캐년의 보물입니다.
♥ Canyon Overlook – 1.6km(1시간)
자이언 국립 공원의 트레일 가운데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 것들은 십중팔구 힘이 들뿐만 아니라,
낭떠러지를 끼고 있는 것들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런 길이 기피 대상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코스가 캐년 오버룩 트레일(Canyon Overlook Trail)입니다. 말 그대로 캐년을
전반을 내려다보기에 알맞습니다.
마자 나오는 작은 주차장이 있는 곳이 트레일의 출발점입니다. 자이언 캐년과작은 분지, 우뚝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들을 고루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 길이는 채 2km도 안 되는데 제법 변화가 있어 지루할 틈을주지 않습니다. 현대 토목 기술이
탄생하기 전에 절벽 옆구리를 뚫어서 낸 터널 자체도 경이롭습니다. 트레일 시작 부근에는 가끔
이 지역 특유의 동물인 빅혼, 즉 산양들이출현하기도 하는데 역시 눈요기 거리입니다. 터널 안에서
차가 교행할 수 없기 때문에 한번씩 일방 통행형식으로 차를 보내줍니다. 이런 까닭에 종종 짧은
구간이지만 교통 지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합니다.
♥ Zion Narrow - Ordervills Canyon – 9.4mi/15.1km(8시간)
리버사이드 워크(Riverside Walk)를 통해 자이언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 트레일 코스인 자이언 네로우
(Zion Narrow)가 시작됩니다. 왕복 9.4마일(15.1km) 8시간정도을 요하는 트레킹 코스로 일반 여행객들
이 트레킹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지만 모험을 즐기는 매니아들에게는 더도 없는 멋진 경험을 주는
아주 유명한 자이언캐년의 보물입니다.
♥ 역사
- 8000년전에 아메리카 원주민이 거주하기 시작
- 1858년에 몰몬교도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기 시작
- 1909년 미국 대통령William Howard Taft는 캐년을 보호하기위해 Mukuntuweep NationalMonument로
이름을 붙여 National Monument로 지정
- 1918년 국립공원서비스의 책임자가Zion으로 이름 변경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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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 롯지(Zion Lodge)
자이언국립공원내의 가장 큰 휴게소입니다. 이곳에는숙박시설, 식당, 기념품점과 캐년내의 가장큰
화장실이 갖추어져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휴게시설이 있는지역이 아니라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트레일인 Emerald Pool Trail 의 출발점 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적입니다.
또한 하절기에는 자이언국립공원내에서 가장 안락하고 편안하며 시원한 곳입니다.
특히 화씨 100도가 넘는 여름철에 셔틀버스를 타고 자이언캐년 지역을 돌아 보다 보면 아주 힘들고
지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하는데, 이 자이언롯지 지역에 오면 전면의 거대한 바위가 햇빛을 차단하고
잔디가 깔려있는 평원에는 항상시원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 떠나기가 싫은 곳
입니다. 게다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요거트아이스크림은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 방문자 센터
운영시간: 4/1~4/23 (8am~5pm),4/24~5/26(8am~5pm), 5/27~9/5(8am~7:30pm)
- 입장료
성인(16세이상): $12, 차량:$25, 모터사이클: $12
- 셔틀버스
4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는 오직 셔틀버스만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천연가스의 셔클버스는 6분 간격
으로 모든 View Point를 순환 합니다. 주요 포인트마다 내려서 구경을하고 다음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렸
다가 다음 포인트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왕복하는데 소요시간은 80분정도입니다.
- 식당
공원안에 있는 the Zion Lodge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점심,저녁이 가능하고, 공원남쪽정문 주변과
동쪽 정문을 지나 카멜정션에 가면 식당들이 있습니다.
- 숙소
성수기라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공원 남쪽으로 20분남짓 거리에 있는 허리케인
(Hurricane)이라는 도시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원 입구에 있는 숙박 시설에 비해
때로는 반값 이하의 싼 가격으로도 잠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호텔]
Quality Inn at Zion Park- 479 Zion Park Blvd., Springdale (~13 km.) |
Cliffrose Lodge and Gardens- 281 Zion Park Blvd., Springdale (~13 km.) |
BW Zion Park Inn- 1215 Zion Park Blvd., Springdale (~13 km.) |
[통나무집]
방가로 같은 통나무집에서 잘 수 있는데 안내 사이트는 www.zionponderosa.com 입니다
- 캠핑그라운드
공원에는 캠핑장이 4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텐트를 치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 내부를 구경을 하고,,,,,
원하는 등산 코스를 정하여 하이킹 하면 됩니다.
와치맨캠프그라운드(183사이트, 1박 $16(강변 $20), 전기사용$2, 12/1 ~ 2/28까지는 선착순)- 예약877.444.6777
사우스캠프그라운드(126사이트, 1박 $16, 11/4 ~ 2/28 Close)- 선착순
라바포인트 캠프그라운드(6사이트, 무료, 물없음, 겨울에는 Close)- 선착순
그룹 캠프사이트(9명에서 40명까지가능, 6사이트, 1인당$3)- 예약 877-444-6777
- 터널
고 하고 미국에서 도시가 아닌 곳에 만들어진 터널로는 최장이었다고 합니다. 터널의 폭이 좁기때문에
일반 승용차보다 큰 캠핑카같은 차량은 반대쪽의 진입을 통제하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별도의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