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욱, 박관수 님 !!
반갑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경포바다 핀 수영대회 도 이제 서서히 마무리
해야 하는 때가 되었는 것 같습니다
바다가 좋아 시작된 바다수영이 동호회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덕분에
22년동안 유지된 것 같습니다
함께하여 주신 동회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대욱, 박관수님 !!
마지막까지 함께하여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 접수로 해양경찰과 관계부서에 협조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나
여태까지 도와주신 관계기관에 누를 끼칠까봐 대회를 취소하고자 합니다
반환 될 계좌번호를 부탁 드립니다
다만, 8.5(토) 대회는 취소하되 바다수영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납부하신 회비로 가족과 함께 오시면
8. 4(금) 저녁식사 대접 (심겹살)과 숙박( 텐트지참 가능),
8.5(토) 새벽6시 경포바다수영( 맛뵈기)을 하도록하겠습니다
위와같이 진행 ( 수영모, 보험, 기념메달 없음 )의 희망 여부를
가족과 의논하시어 2023. 6. 30(금)까지 카톡이나 전화주시기바랍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진행과 반환 결정 부탁 드립니다
대회는 취소하되 두분 이외에도 위와같이 진행시 참여 하고
싶으신 분도 6. 30(금)까지 전화나 카톡주시기 바랍니다
동회회 가족여러분!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여 강릉 오시는 길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차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6. 17
바사모회장 조 주 현 배상
( 010 8792 2846 )
첫댓글 동해 바다에서 추억을 나누고 스토리를 쌓았던 청송조주현 회장님을 어찌 잊겠습니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맺었던 인연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쭈우욱 입니다^^
혹여 서울에도 왕림하실 기회 있으심 하시라도 망설치마시고 연락주시면 더울 땐 션하게
추울 땐 따뜻히 정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사모님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가내 행복과 대박
왕창 받으세요!! 보내주신 애정 감사했습니다 김영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