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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장님이 제게 메일을 주셨답니다. 비전 스토리를 아름답게 꾸며주시는 분 중의 한 분이신 예장님께서 바이젠님이 돌발 퀴즈 방송사고(다니엘을 사무엘로)에 착안하여 성경 퀴즈 난을 만들자고 제안하신 겁니다. 너무 좋은 생각이시라 오늘부터 Bible Quiz 난을 올립니다.
단 본 카페의 고문 및 협동목사님들(참 큰 교회지요 그치요?)께선 문제 제출을 해 주실 뿐더러 누가 내시든지 목사님들께선 변죽만 울려달라는 예장님의 간곡한 부탁의 말씀입니다.
물론 목사님 말고도 누구든지 성경 퀴즈를 내실 수 있습니다.
-방법- 1. 일 주일에 두 세번 정도의 퀴즈~~~ 2. 누구든지 출제 하실 수 있습니다. 3. 목사님들은 가만히 기도만 하시다 몇 일 동안 답이 없을 경우 변죽만 4. 진짜 성경 스토리 말고도 넌센스 유머 성경퀴즈도 가능합니다(야한 건 사양) 5. 아주 필요한 신학용어도 문제 출제 가능합니다. 6. 문제는 Q1. Q2식으로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제가 Q1.을 출제했으니 다음 분은 Q2.(마침표까지 예쁘게)~~~ 6. 년말 시상 있습니다(통계담당관: 예장님 왜요? → 창안자)
Let's go to the World of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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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먼저 퀴즈를 출제합니다. 1) 성경 중에 백인들이 사는 동네가 있더군요, 그 동네 이름은?
한 발 늦으셨군요. 아무래도 진짜 성경 퀴즈가 먼저고 예수님 관련 퀴즈를 내야할 것 같아 벌써 Q1.으로 냈거든요. 그러니 위 저는 알지만 넌센스 퀴즈를 Q2.(넌센스)로 제목을 정해 다시 내 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Bible Quiz난에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본 퀴즈란의 1등 공신은 당연 바이젠님입니다. 저는 '다니엘'의 세 친구를 사실 몰랐습니다...바이젠님의 성경 말씀 능력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갈 우리인데요. 그 말씀을 몰라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목사님들게서 아주 유익한 말씀을 퀴즈로 엮어서 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상급이 문제가 아니라 퀴즈를 풀면서 성경을 읽게 되고...일거 삼득! (읽고, 풀고, 상받고...^^) 시상은 당근 아주 쓸만한 물건으로 꿈동이 목사님께 건의 드리겠습니다. 이목사님게서 내신 퀴즈...답은 에덴? ㅋㅋㅋ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