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좋아서 대학 졸업후 야구용품업에 뛰어들었고
덕업일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명가스포츠 에 몸담고 국내 최고의 글러브를 만들어 보았으며
어린나이에 부산에서 제일 컷던 #노스리그 사무국장 이후 #부산시야구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나름의 보람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쉼 없이 달리다 보니 많이 지쳤었나 봅니다...
이루었던 모든것을 내려두고 멕시코도 다녀오고 한동안 야구는 잊고
다른 인생을 도모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는 현재 안정적인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아는 많은분들이 생각 하시는것 처럼 예전에 했던 글러브가게가
아닙니다...
저희집 제 방을 밖으로 그대로 옮겨 놓았다 보시면 됩니다.
상시오픈 하는것이 아니라 저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글러브 길들이기를 하고 수리를 하는 작은 공방 입니다...
많은분들에게 오픈 해 드리기도 힘든 위치에 있으며 저희동네 오래
사셨던 분들조차 잘 모르는 뜬금없는곳에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야구를 계속 사랑하기 위한 저 나름의 방법이오니
자주 문이 닫혀있다 꾸짓지 마시고 아껴 주시기를 바래요~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주소 오픈하고 한분씩 한분씩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글러브스튜디오... 시작 합니다...
카페 게시글
구매 문의및 구매방법
글러브 스튜디오 완성 되었습니다~!!
호세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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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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