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학부형님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한참 남아있지만 마음만은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도약을 꿈꾸고 있는데요, 우리 앞에 어떤 일이 닥쳐 온다하더라도 자신의 목표는 포기하지 않는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학부형님께 찾아 뵙고 자세한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서신으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학부형님께서 뜻밖의 일이 생겨서 당황하고 있을 줄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해피아이 어린이집을 인수하여 성의껏 자녀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원장(박영자)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배제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 어린이집 시설장 자격증을 획득, 유치원 정교사 2급, 어린이집 원장 15년 경력, 어린이집 교사 5년 경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다수의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해피아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겠습니다. 미흡한 점이 있다면 언제나 지적해 주시고 잘한 점이 있다면 칭찬해 주시면 언제나 즐거운 기쁜 마음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전 원장님께 해피아이 어린이집을 운영할 때에 장,단점을 잘 정리하여 장점만을 운영하는데 활용하고 단점을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겠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좋은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언제나 연락해주시면 해피아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새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2013년 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왔습니다. 다가온 새해는 파란 말의 해 갑오면 이라고 하는데요, 힘들고 좋지 않았던 기억들은 저물어 가는 해에 다 실어 보내시고 역동적인 푸른 말의 해인 갑오년 새해에는 새롭고 밝은 희망들이 가정과 해피아이 어린이집에게 찾아 오리라 기대하며,
학부형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