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정 출산 관련 몇번의 글을 작성 하였다.
그중 포인트는
어떤 비자 컨디션으로 머무르며,
병원 예약 및 출산이었다.
솔직히 우리 부부는 일반 병원에서
검사 받고 다운타운 병원에서
출산하였기에
미드와이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들어는 봤지만 경험하지 못해
쉅게 언급 할 수가 없다.
여튼 #캐나다원정출산 시
가장 필요한 두가지!
거주할 집, 병원or미드와이프
거주 할 집의 경우
출산 전 2~3달 정도 머무르며 검사를 받고
출산 한 뒤,
출산 후 다시 한국으로 가기 전까지
최소 2~3달 정도 회복 하며 아기도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여권 준비등 해야한다.
하지만 캐나다 행정이 워낙 느려
출산 이후에는 시간이 지체 될 수 있으나
대신 우편물(캐나다여권) 받아서 한국으로
택배 배송 가능하다.
최소 총 6개월 이상 1년 미만
거주할 집을 구해야 한다.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는 가격이 비싸며
병원가 거리가 멀어 불안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트나 편의점 그리고 병원이 가까운 곳이
가장 좋은 위치지만 모든 조건이 맞다면
비용이 상당히 든다.
캐나다 원정출산은 병원에서 어떻게 출산을 하나요?
한국에서 임신 전부터 원정출산을 계획하는 분들이 최근 많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미국과 캐나다 어느 나라에서 출산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캐나다로 원정출산을 하기로 한 분들을 위해
jhjh617329.tistory.com
그렇다면 우선 병원가 가까운 곳이 좋다.
이유는, 출산의 고통으로 인해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
한국처럼 바로 입원시켜 주지 않고,
집으로 돌려 보낸다.
오랜 되어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자궁이 최소 1센치 정도 열려야
출산을 위해 입원을 시켜준다.
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정말 아푼데 잘참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병원에서도 그렇다. 정말 본인은
당장 고통스러워 움직이기 힘든데
병원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돌려보낸다.
그럴때 집과 병원의 거리가 멀다면
더욱 고통스럽고 힘들 것이다.
그렇기에 마트나 편의시설을 포기하더라도
병원 근처로 거주지를 정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산후조리원이 없다.
출산 후 바로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
끝이다.
그래도 출산 후 몸관리를 하지 않으면
틀어진 골반 등 바람이 들어
평생을 고생 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한국인들을 위해
출산도우미 & 출산 마사지를 신청한다.
캐나다에서 출산후 산후 조리 방법.
토론토 출산 후 산후조리 도우미의 필요성.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 출산 시 산후조리원이라는 곳이 없으며,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바로 집으로 갑니다. 즉, 초보 엄마에게는 아기를 어떻게
출산 도우미나 마사지의 경우
워낙 인기가 많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예약을 해도
겨우 배정 받을 수 있다.
출산 도우미는 어머님이나 이모님이 오셔서
아기 씻기는 방법 등 여러 정보를
주시고 집청서,빨래 그리고 음식까지
해주신다.
정말 필요한 존재이다.
밤새 우는 아기 달래고 젖 먹이다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때
출산도우미 어머님께서 낮시간에는
도와주니 그때는 단잠을 잘 수 있다.
거기다 몸도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아닌데
어떻게 음식을 하며 청소를 하겠는가?
정말정말 필요하기에 예약 필수.
사실 병원이나 미드와이프의 경우
어떻게든 알아보면 출산 전이라
가능토록 되겠지만
그외 거주지나 출산 도우미를
빨리 알아보는게 우선인거 같다.
원정출산 후 한국과 캐나다에서 지원금 동시에 받는 방법.
최근 한국의 저출산 문제로 정부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파격적인 지원금 카드를 꺼내 들었다.물론 시,구,도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자녀 지원금을 지
정말 현실적인 부분은...
이모든게 한국에 비해 엄청 비싸다.
정말 돈질 해야한다.
최소 1억8천 이상
투자 한다는 생각이 안된다면
#원정출산 은 접어야 하는게 현실이다.
미국 원정 출산 사이트에서 1억대를
얘기하지만
변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 하는것이
제외 된 것이며,
앞으로 미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강남에 아파트 값 이상이 든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와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다면 미국을 추천한다.
미국의 비싼 물가는
경제적으로 지원 가능하다고 하여도
의료서비스 그리고 치안상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캐나다의 경우 무상의료서비스
(치과, 안과 일부 제외)이며
치안 또안 문제 없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일 하루에 한명이 학교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다고 한다.
이렇게 불안한 곳에서 타지인으로써
차별을 받으며 아이들을 키운다는게
쉽지는 않다.
여튼 #원정출산 으로 인해
자녀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그로 인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어느정도 비용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토론토원정출산 그리고
거주지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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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실시간으로 답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