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산성시장이다. 아직은 공주분들만 보인다.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주 산성시장 고가구 시장과 옆 궁중떡집의 디자인이 다른 집과 차별화 되어 담아봤다. 이런 집들이 점차 생겨난다.
공주 산성시장 정문쪽이다. 반대쪽은 공산성 쪽이다. 제민천을 보고 공산성을 갈 때 시장을 거쳐가면서 군거질 최고^~^
공동작업장 '두레'다. 지역상인들이 함께하는 두레도 생겼으면 좋겠다.
부흥루 중국집이다. 5.6일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다. 가게이름은 좋은데 아쉽다.
제민천 옆 먹자골목의 시작점이다. 아주 조그마한 별모아 카페다. 그런데 낮에는 거의 문을 닫았다.
제민천과 주변의 주택들, 따뜻한 봄인데도 한가하다. 왼쪽에 아인하우스(펜션,공방,카페,갤러리)가 새로생겼다. 변화가 있다.
아인하우스 건물, 다음엔 꼭 들어가서 작품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셔야겠다.
아인하우스 실내1, 건너편에 우리 교수님 카페 '바흐'가 그동안 최고로 좋았는데, 어쩌지!
아인하우스 실내2,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인하우스 맞은편 폐가, 누군가 구입했겠지, 저곳은 뭘로 별할까?
아인하우스 옆 골목, 아인하우스의 화단 꾸밈이 아쉽다. 골목을 예쁘게 꾸미면 좋겠다.(제민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