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에 우리가 걱정해야되는 인포데믹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상하는 용]

좌측에 선과 비슷한 우측의 선은 어떤것인가요?

누가봐도 A라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어떤공동체에서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서 C라고 유도한다면 부자연스럽게 답이 C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의사결정에 인포데믹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 대부분은 팔랑귀가 아닐까요? ㅋㅋㅋ

코로나가 처음 시작할때 미국, 일본, 유럽에서 마스크, 화장지 등이 동이 났습니다.

여기서 왜 화장지가 동이 났을까요?

ㅋㅋㅋ 전세계에 잘못된 정보가 퍼진거죠...화장지가 마스크와 유사한 재질이어서 나중에 마스크가 동이나면 화장지가 대체열할을 할것이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진거죠..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SNS에 가방을 사서 올립니다.

얼마뒤 나의 SNS나 나의 유사 아이디어를 통해 각종 가방 광고가 몰려옵니다.

왜 그럴까요...요즘 SNS가 AI기증을 합니다.

내가 어느 SNS에서 좋아요 버튼을 몇번 누르면 나의 성향은 인터넷에 전파됩니다.

당신의 주변사람들보다도 SNS가 당신의 성향을 이제 더 잘압니다.

일종의 버블효과 입니다.

그러면서 비슷한 부류들끼리 네트워크가 형성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열린 네트워크냐 닫힌 네트워크냐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은 열린 네트워크입다.

주변에 정치인을 보면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옆에 따라다닙니다.

여기서 다양한 의견을 주는 사람들이 모일까요

완전히 그 정치인의 왜곡된길을 아부만하는 사람들이 따라다닐까요?  그 정치인은 올바른 의견을 접할수 있을까요

현실에 반대사례가 있어도 주변의 왜곡된 말에 따라 현실적인 의견을 무시할때가 많죠

이 모든게 인포데믹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인포데믹에 의해 부정적 정서의 집단감염이 되고 있지 않나요?

[공부만이 살길이다]

흠.... 무릎을 탁 치게되는 내용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