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위축되어 있다.
인간의 오만함이 불러온 예견된 바이러스의 침공이다.
대량생산, 대량사육, 대량,대량의 심리속에는 많은 돈을 축적하고픈
그들의 욕심~~~~~
그리하여 내입에 들어가는건 유기농, 타인의 입에는 농약이 가득 뿌려진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대량사육의 첫번째 피해가 조류독감, 구제역이 아닐까?
짐승들은 절대로 사람들보다 먼저 죽지않는다.
자연재해가 발생했을때 짐승들은 지붕위로 산위로 인간들보다 먼저
움직인다.
그렇게 짐승들은 인간들에게 메세지를 남겼다.
우리먼저 죽어주깨 ~~~~
병들지 않은 닭들도 모조리 살처분 되고 하늘은 그 닭,소,돼지들의
피울음을 기억하고 있었다.
대량사육...... 너무나 좁은공간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지내왔고
인간들의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살다가 가고싶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땅속으로 들어가니 얼마나 억울했을까?
이제 경자년에 그 끝판왕 코로나가 인간들의 삶속으로 왔다.
사주 12운성으로 말하자면 경은 자에 사한다(죽음)
경은 뭐냐? 무기,칼,금속,군인,검찰,도끼,쇠떵어리.......인간이 만든 구조물 등...
자는 뭐냐? 물,분자,보이지 않는것,어둠, 등......
간단히 말하자면 추운겨울에 수도배관이 터지는 현상이 바로 경이 자에
죽는모습이다.
결국 자는 물의흐름,즉 자연의 이치대로 흐르고 있는데
경이라는 쇠파이프(인간이 만든 공장,건물등)가 자(물,자연)를 너무 구속하니 자(물)가 도저히 못참고 얼어서
팽창하니 쇠가 터져버린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모습이 코로나와 너무나 흡사하다.
짐승들이 잘살아야 인간들도 잘살 수 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불교의 연기론)
첫댓글 12운성의 열두단계는 육친의 변화,양상을 아주 잘 나타낸다.
꼭 알아야 할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