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비교 하는것이 빠를 터
10년 납입/ 월 보험료 100만원로 하자 (은행도 10년납 있는거로 하자)
가입 5년 10년 20년 30년
적금 6,000만원+이자 (1억2천+이자) 만기수령
보험 ?+투자수익 ?+투자수익(또는 부리이자) 지속 유지 가능.........
적금은 5년만에 해약하더라도 6,000만원+(이자 - 이자소득세) -> 6,000만원+α 지급
보험은 ?+투자수익 -> 아무도 모른다,원금보장 못함.
이것은 적금과 보험의 부리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적금 : 원금에 약속한 이자를 매월 붙혀줌 ( 적용 이율 방식은 다음글에서 보자 )
보험 : 사업비를 빼고 특별계정등에 투입 한다.( 100만원 받아 89만원만 굴리고
대략 11만원 내외를 떼서 쓴다)
그렇기에 5년이면, 적금은 원금 6,000만원이 살아 있지만,
보험은 원금이 5,340만원이 들어가 있는거다.
보험을 이순간 해약하면 5,340만원+투자수익을 준다.
이게 6,000만원이라면 100% 환급률인데..사실보험사에서
11% 떼서 쓴거 다 채워 놓았기에 대략 13%나 잘 불려 놓은거다^^;
(말나온김에 사업비 이야기 한마디!!!
자동차 총액에서 14%, 가전제품 16%의 사업비가 포함 되어 있다.
일시불이든 할부든, 처음 정해진 구입가 총액에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보험사는 7~12%를 7년 내외 떼는 것(총액도 아닌데)에 왜들 말이 많은지...?
모든 물자나 서비스에 붙는 사업비, 보험이 가장 작은 축에 들어 간다.
動産은 한번 팔고 땡, 수리비 자가부담...
보험은 이것 저것 챙겨 주면서도
고맙다는 소리보다, 난리 치는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린다.
총액선불 사업비는 모르고, 일정액 사업비만 따지지 마라들!!!
세상에 공짜로 만들어지고, 공짜로 관리해 주겠다는 건 없는거다!! )
(다시 이어서....)
단순히 생각하면 원금보장 부분이 땡긴다.
그런데 왜 그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변액)보험상품을 선택할까?
3~5년 이내에 쓸 단기목적 자금은 목돈 만들기라서 적금으로 가는 것이 맞지만
10년 이상 장기 상품은 평생 비과세 통장이면서, 평생 불려 나가는 보험을 선택한다.
보험은 초장기 상품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국제적 금융위기 리스크가 평준화 한다.
뭔소리냐면..산 넘고 물 건너고 하다보면. 높음도 깊음도 평균하게 된다는소리다.
주가지수가 1,000에서 3,000을 왔다 갔다해도 20년 후엔, 평균 2,500 은 된다는 거다.
이제 외환위기 당시 은행이자 30%대는 앞으로 꿈에도 나오지 않을 수치이기에
소비자물가상승률 3%를 빼고도 좀 더 수익이 나는 보험사 상품을 선택 하는 것이다.
※소비자물가상승률 = 화폐가치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