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밥하고 나오는데...갑자기 저희집 거실가는 길목이 이뻐보입니다.
하나하나 리폼한 정성이 듬뿍^^
사진 한방 찍어주고...
자투리 나무로 무언갈 만들면 돈이 안들어...왠지 공짜로 얻은 행복함이 밀러오죠~~
굴러다니는 그리고 아끼고 아꼈던 퀼트 단추들이 모여...멋진 단추 나무가 되었네요.
물도 안줘도 되고 으히히히
남은 액자테두리와 철망...
그리고 우리아들 안쓰는 칫솔통이 모여 멋진 화분액자가 되었네요.
손뜨게로 멋지게 모티브도 만들어 달고...
저 메모엔...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고 써주길 바라는...
로맨틱 아줌마의 밤이였음다.^^
무지 오랜만에 하는거라...잘...
생각나는 모양이 없네요.
책이라도 한권사야할듯^^
첫댓글 나이갈수록 멋있어지는 집~~~
부러워요^^
저도 쫌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