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동남아 내륙 국가로 국경과 마주한 나라들이 중국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이 있어서 승용차로 갈수가 있습니다
비엔티안도 태국 국경과 마주하고 있어서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이미그레이션이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가끔 여권 비자가 없는 사람들은 무비자 30일 체류 기간이다 보니
30일에 한번씩 가까운 태국을 방문 합니다
방문 절차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데 라오스 국가에서
출국 심사를 할때 외국인인 경우 거의 10,000 ~ 20,000낍을 달라고 합니다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떤분은 싸우고 돈을 안주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그냥 삥 뜯기는것 같습니다
보통 다른곳 이미그레이션을 통해서 간다면 입출국 신청서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바로 옆 ST베가스 카지노에서 들어가는입출국장으로 가게 되면 신청서 작성 없이 바로 통과가 됩니다
그리고 태국 입출국 신청서는 작성을 안하고 여권만 줘도 지금은 통과가 됩니다
태국 입출국 신청서가 없어진지 이제 한달 정도 된것 같네요
전에 많이 까다로운 사람 만나면 피곤했는데
지금은 편리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라오스 출국 심사 하는곳 입니다 거의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태국에 들어갈때 메콩강을 건너야 하는데 여기서 버스표를 사서
5분 정도 가면 태국 이미그레이션이 나옵니다
버스는 계속 왔다 갔다해서 시간이 별도로 있는것은 아니고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태국 국경 버스는 에어컨이 없어서 덥긴 한데 여기 있는 버스 에어컨이 있는 버스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