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염원
모든 병(病)은 100일 걸려야 낫는다!환자는 아프려는 관성이 있다. 환자 관성을 건강인 관성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 100일이 걸린다는 말이다. 60조의 세포가 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는 기존 정보를 새로운 정보로 바꾸어 입력시키기 위하여 100일이 필요하다. 단군신화에 곰과 호랑이가 인간이 되기 위해 굴 속에서 석달 열흘 동안 지냈다. 아기 백일 잔치를 한다.백일 기도를 드려 정성을 바치면서 소원을 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간은 100일로 잡고 있다.
처음 열흘을 넘기기가 가장 힘이 든다. 문제는 본인이 아니고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의 불신이다. 건강기능식품을 대하는 이들 중에는 의약품처럼 며칠 또는 몇 주일 만에 병이 나을 거라는 맹신은 금물이다건강보조식품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하거나 체내에서 생성시키지 못하는 영양소와 미량원소를 충족시켜 생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허약한 체질이든, 어떠한 질병이든 반드시 낫는다는 신념이 치료의 99% 차지한다. 병(病)에 걸렸다 해서 쓸데없는 선입견 가질 필요가 없다. 죽고 사는 문제는 자연(自然)의 이치에 따라야 한다. 인간의 의지와는 무관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균형유지가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