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와 시베리아 횡단열차 그리고 몽골 초원
한민족의 누구에나 마음속에 간직해 놓고 있는 바이칼호수 !!!
바이칼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 1,637m의 호수로 평균 수심은 700m에 달합니다.
대한민국의 1/3에 해당되는 넓이의 바이칼 호수는 전 세계 민물의 20%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민물로 가시거리 50m까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륙이동설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더불어 종교적으로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성지이자 17세기시베리아로 유입된 라마불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록되어져 있는 이 아름다운 바이칼호수의 중심도시 이르쿠츠크와 호숫가 마을 리스트비얀카 마을, 그리고 바이칼호수의 진주 ‘알혼섬’을 돌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몽골 울란바토르의 국제 시베리아 열차를 타면서 바이칼호숫가 4시간 정도 달리며 광활한 바이칼호수 전경과 시베리아 횡단열차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초원의 나라 몽골의 랜드마크 테를지 국립공원과 징기스탄 마동상을 보면서 광할한 초원에서의 여유있는 휴식과 울란바토르 시티투어를 통해 몽골인들의 삶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